뉴스 > 축구
아르헨 U-23 대표팀 감독 “메시에게도 올림픽의 문은 열려있다”
메시, 2008년 베이징때 소속팀 반대 뚫고 금메달 목에 걸어
마스체라노 감독, 대표팀과 FC바르셀로나서 메시와 한솥밥 절친
스카이데일리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13 11:34:04
▲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리오넬 메시가 21살이던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손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에 성공한 아르헨티나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39) 감독이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의 올림픽 출전을 희망했다.
 
마스체라노 감독은 13(한국시간) ESPN을 통해 모든 사람이 이미 나와 메시의 친분을 잘 알고 있다라며 메시와 같은 선수는 올림픽 무대에서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문이 열려있다고 밝혔다그는 다만 “(올림픽 참가는) 분명히 메시의 의지와 헌신이 필요한 일이라며 23세 이상의 와일드 카드 합류의 조건을 달았다.
 
앞서 아르헨티나는 12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브리기도 이리아르테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남미예선 결선리그 마지막 3차전에서 후반 33분 터진 루시아노 곤도우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12·승점 5)는 파라과이(21·승점 7)에 이어 결선리그 2위를 차지하며 파리행 티켓을 품었다. 남미에는 2장의 올림픽 티켓이 걸렸다.
 
아르헨티나는 역대 올림픽에서 두 차례 우승(2004·2008)을 차지했고 메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소속팀 FC바르셀로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런 가운데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오랫동안 한솥밥을 먹으며 친분을 쌓은 마스체라노 감독은 파리 올림픽 출전이 확정되면서 자연스럽게 메시를 언급하고 나섰다.
 
아르헨티나 U-23 대표팀의 미드필더 티아고 알마다(애틀랜타 유나이티드)메시가 파리 올림픽 무대에 서겠다는 열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메시의 상태를 봐야겠지만 뛰게 된다면 꿈과 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다만 메시는 이미 미국에서 열리는 2024 코파 아메리카(620714) 출전을 희망하고 있어 724일 시작되는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에 곧바로 나서기에는 일정상 무리가 따르는 상황이다. 스카이데일리·연합뉴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6 청양빌딩 7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조정진, 편집국장: 고동석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