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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대전환 박차
수산물 산지 거점 유통센터, 오바다푸드펙토리 국비 공모 선정
첨단 양식시스템 전환, 친환경양식어업육성 국비 공모 3개소 선정
김용호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5-16 06:58:00
▲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 추진 2024년 공모사업에서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건립사업’과 ‘친환경양식육성사업’을 연이어 선정 받았다. 스마트 수산가공단지 조감도.                                                         경상북도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 추진 2024년 공모사업에서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건립사업’과 ‘친환경양식육성사업’을 연이어 선정 받았다.
 
FPC 건립 사업은 산지의 수산물 처리 물량 규모화와 상품의 고부가가치를 통한 소비지의 다양한 수요충족 및 생산자 수취 가격 제고를 위해 전처리·가공시설을 갖추는 사업이다. 
 
해수부가 2012년부터 추진해 도는 경주수협 FPC(2014~2017년, 60억 원)가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오바다푸드팩토리는 오징어를 어획하고 가공하는 수산물 전문 생산기업으로 현재 어획량이 감소하는 오징어 원물 확보방안과 공동마케팅 및 지역 산지 생산자 조직과 연계하는 향후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운영계획, 중장기 연차별 운영계획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오바다푸드팩토리에서 추진하는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사업은 영덕 로하스 농공단지에 건립 예정이며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시설로는 가공·포장, 냉동·냉장 보관 등으로 해썹을 도입한다.
 
아울러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3개소)은 영주시의 ‘육상 새우 스마트양식장 FICL(한국수산기술연구원 9억 원)’ 1개소와 예천군의 ‘순환여과식 육상양식시설 구축(프레쉬워터컴퍼니어업회사법인 30억 원)’ 및‘스마트예방양식시설 구축(성경수산 11억 원)’ 등 2개소다.
 
특히, 2018년부터 해수부가 추진하는 친환경양식어업육성 공모사업에서 지금까지 8개 시군, 총 13개소가 선정되어 지역경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는 수산 식품 스마트 가공 플랫폼 구축을 위해 스마트 수산가공단지(영덕, 2027년 준공 380억 원)를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양식클러스터사업(포항, 2025년 준공400억 원), 수산 정보통신기술(ICT)융합지원사업(포항·상주 20억 원), 양식장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포항·상주·영덕 63억 원) 등을 역점 추진하면서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대전환을 통해 어업소득 5만 달러 지방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이제는 수산업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야 할 때이므로 첨단양식산업 육성,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등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해야 한다특히 어업 대전환을 통해 경북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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