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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빈집정비사업 대상 빈집 7개소 선정
동구 3개소·중구 1개소·서구 1개소·유성구 1개소·대덕구 1개소 선정
이진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5-17 09:25:53
▲ 대전시 빈집정비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동구 대동 23-29번지 모습. 대전시
 
대전광역시는 2024년도 ‘대전형 빈집정비사업’ 사업 대상 7개소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시는 자치구가 신청한 빈집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동구 3개소 △중구 1개소 △서구 1개소 △유성구 1개소 △대덕구 1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빈집은 대부분 철거가 시급한 ‘빈집 4등급’에 해당한다.
 
대전형 빈집정비사업은 빈집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 △경관 훼손 △위생 문제 등을 해소하고 부족한 생활기반시설이나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매입형 빈집 정비사업이다.
 
시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자치구와 협력하여 매년 20억 원씩 총 100억 원을 투입(시비 80억 원·구비 20억 원)한다.
 
5월 중으로 자치구에 사업비를 교부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 빈집을 매입하여 쉼터와 주차장 등 주민공용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된 빈집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도심의 부족한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시민들에게 안정된 정주 여건을 제공하겠다”면서 “2027년까지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빈집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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