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富동산 > 아파트
1분기 청약 당첨자 80% 40대 이하
매매 건수도 3040이 절반… ‘학세권’ 경쟁률 높아
김학형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5-20 11:13:04
 
▲ 서울 강남구 아파트 단지들. ⓒ스카이데일리
 
올해 1분기 주택청약 당첨자 10명 중 8명이 40대 이하였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에 따르면 1~3월간 청약 당첨 건수 2620건 가운데 30대 이하가 1363, 40대 이하가 5602건으로 집계됐다. 30·40대 당첨자 건수는 15965건으로 전체의 77.4%를 차지했다.
 
청약시장에서 40대 이하의 청약 당첨 건수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지난해 1분기 청약 당첨 건수 11837건 중 3040세대의 당첨 비율은 81.6%(9661)였고, 20221분기에도 43729건 중 35738건으로 81.7%를 기록했다.
 
40대 이하의 높은 주택 수요는 아파트 매매시장에서도 나타난다.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 105677건 가운데 30대가 27193, 40대가 27627건 총 54820건으로 나타났다. 전체 연령대 가운데 3040세대의 매매가 절반가량(51.9%)을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10개 단지 가운데 9곳은 반경 300m 안에 초등학교가 있는 이른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나타났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31순위 청약에서 47가구 모집에 4374명의 신청자가 몰려 경쟁률 931을 기록했다. 100m 거리에 선린초등학교가 있으며 둔촌중학교·둔촌고등학교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초등학교 접근성이 아파트 평가의 최우선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생애 주기상 학령기 자녀를 키우게 되는 30·40세대가 주택시장의 주역으로 부상하면서 어린 자녀를 안심하고 통학시킬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6 청양빌딩 7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조정진, 편집국장: 고동석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