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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북전단 살포 예상 지역에 특사경 출동 순찰 강화”
대북전단 살포 단속 도민 안전 및 평화 위한 조치 강조
11일 북한 오물 풍선 대응 긴급 대책회의 열어
강재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6-11 17:00:05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대북전단살포 등을 둘러싼 현 위기상황 관련 유관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정부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등 한반도 긴장 수위가 높아진 것에 대해 특별사법경찰관 순찰 등 도민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도청에서 ‘긴급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도민·국민 보호를 위한 공조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대북전단 살포 예상 지역에 즉시 특별사법경찰관들을 출동시켜 순찰하고 감시를 강화하도록 하겠다”면서 “이와 같은 경기도의 조치는 단순히 대북전단에 대한 대응의 차원이 아니라 도민과 국민의 안전 그리고 평화를 지키기 위한 취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는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면서 도민 안전을 지키겠다”며 “접경지역 안보상황이 악화될 경우에 재난발생 우려 단계로 보고 관련 법령에 따라서 위험지구를 지정하고 전단살포 행위 단속 등 조치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는 최근 잇따른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과 정부의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그리고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등 남북 강대강 대치에 따른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대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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