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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신성로타리클럽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세검정에 위치한 아이들 보육시설 ‘선덕원’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봉사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정성껏 준비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며 아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이들의 학습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용품과 여자아이들을 위한 생필품도 함께 기증해 실질적인 지원을 더했다.
이동수 서울 신성로타리클럽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선덕원 관계자는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서울신성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 신성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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