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7º
습도 80%
)
세종특별자치시가 ‘제6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빅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공모 분야를 자유주제와 함께 세종시 5대 비전 중 하나인 한글문화도시와 관련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지정 주제를 신설했다.
또한 공모전은 10월1일까지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참여자들은 데이터를 활용해 주제와 관련된 세종시 현안 해결 방안을 제안하거나 기존 정책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제시하면 된다.
이후 시는 10월 중으로 예비서면심사를 통해 작품을 선정하고 공개 검증을 거쳐 11월 중 최종 발표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심사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특별상 2명 등 총 6명(팀)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총 6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방침이다.
공모 신청은 세종시 빅데이터 대시민 개방형 플랫폼에서 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인 세종시 빅데이터 대시민 개방형 플랫폼에서 확인하면 된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2026년도 빅데이터 분석 과제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