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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가 울산 HD 홈경기에서 ‘디벨론 데이’를 개최하며 축구팬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K리그1 30라운드 울산 HD FC와 FC안양 경기에서 ‘디벨론(DEVELON)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조영철·오승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국내 고객 100여 명이 참석해 울산 HD의 승리를 응원했다.
특히 HD현대인프라코어 조영철·오승현 사장은 시축을 맡아 경기의 시작을 알렸으며, 임직원과 고객의 자녀들 22명은 에스코트 키즈로 나서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의 입장을 함께했다.
이와 함께 HD현대인프라코어는 현장을 찾은 축구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디벨론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기장 외부에는 디벨론 미니 굴착기 2대를 전시하고 야외 포토존을 조성해 평소에 접하기 힘든 건설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SNS 포토 이벤트와 미니축구게임 부스를 운영해 팬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디벨론이 축구팬들과 함께 울산 HD FC를 응원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다양한 접점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울산 HD FC 선수들은 브랜드 데이를 맞아 디벨론 로고와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오렌지색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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