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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으러 한국에 가요”

K라면, 명동·종로를 중심으로 편의점의 외국인 매출에 기여

이종원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10-15 20:01:19

▲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불닭볶음면·신라면 같은 매운 라면이 ‘필수 구매 품목’으로 꼽혀온 가운데 15일 서울 명동 한 편의점의 라면으로 꾸며 놓은 지열대 앞을 외국인들이 걸어가고 있다. 최근 명동·종로를 중심으로 편의점의 외국인 매출에 K라면의 인기가 기여 했다는 분석이다. 이종원 기자 ⓒ스카이데일리

이종원 기자 jwlee@skyedaily.com 기자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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