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0-03 01:15
뉴스 > 스포츠종합
‘영원한 오빠’ 이상민 감독, 서울삼성과 2년 재계약
KBL대표 스타플레이어 출신…막판 경기력과 가능성 보여줘
정동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0-04-22 14:57:07
▲ 2월 1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농구 서울 삼성 대 원주 DB의 경기에서 삼성 이상민 감독이 심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영원한 오빠’ 이상민 감독이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21일 “이상민 감독과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상민 감독은 현역농구선수 시절에 ‘오빠부대’로 인기를 끌며 농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플레이어이다.
 
이 감독의 선수시절 별명이 컴퓨터 가드로 불리면서 정확한 패스와 안정적인 슈팅력을 보여주며 정규시즌MVP 2회(1998,1999)와 챔피언결정전 우승 3회(1998, 1999, 2004), KBL 파이널MVP 1회(2004)를 수상하며 2009-2010 시즌 현역 은퇴할 때까지 올스타 투표 1위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은 스타이다.
 
현역 은퇴 이후 삼성 코치를 거치고 2014-2015 시즌 감독으로 부임한 이상민 감독은 첫 시즌 11승 43패로 10위를 기록하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광고
2015-2016시즌에는 귀화혼혈선수 문태영과 라건아를 영입하면서 29승25패로 정규리그 5위로 오르며 6강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지도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 다음 시즌에도 34승20패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준우승을 하긴 했지만 이상민 감독은 전술적 역량, 선수단 장악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7-2018시즌에 25승 29패 7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고 2018-2019시즌에 다시 한번 11승43패로 10위를 기록하면서 감독생활에 위기가 찾아왔다.
 
그리고 올 시즌 2019-2020시즌이 코로나 여파로 아쉽게 조기종료되면서 안타깝게 19승24패 7위로 시즌을 마감했던 이상민 감독은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삼성의 막판 경기력이 좋았고 정상적으로 시즌을 치렀다면 6강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있었다. 그 결과 이상민 감독은 극적으로 2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이상민 감독은 재계약을 한 소감에서 “다시 믿고 맡겨주신 구단에 감사하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3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7,360 ▶
어제 142,755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