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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평화프로세스 두고 여야 인사 간 온도 차

박병석 “국회가 평화 동력 제공할 것”…안철수 “핵 폐기에 단호한 원칙 세워야”

오주한기자(jhoh@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6-30 14: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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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평화프로세스를 두고 여야 인사 간 온도차이가 드러났다. 사진은 박병석 국회의장. [사진=뉴시스]
 
한반도평화프로세스를 두고 여야 인사 간 온도차이가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박병석 국회의장은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가 주최한 ‘2020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에 참석해 “국회가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동력을 제공하겠다”며 “국회가 한반도의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의원외교도 적극적인 뒷받침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반도 평화는 결코 한 걸음에 오지 않는다. 중단 없는 발걸음이 필요하다. 속도 조절은 필요하지만 중단은 되지 않는다”며 “한반도 운명의 주체는 바로 우리 남북이다. 닫힌 자주가 아닌 열린 자주의 길 위에서 함께 만나자”고 전했다.
 
정세균 국무총리 역시 “정부는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북한도 하루빨리 대화의 장으로 돌아와 직면한 문제를 소통으로 풀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참고 인내하는 것이 때로는 난센스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는 분명한 시대정신이자 확고한 지향점이다”며 “지난 3년간 공동의 노력을 거꾸로 되돌리지 말고 더디더라도 평화와 통일의 길로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여권 인사들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한 반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북한을 대하는 단호한 원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북 핵 폐기와 정치군사적 측면에서는 민족 간의 관계가 아닌, 국가 간의 관계에 기반 한 단호한 원칙을 세우고 견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남북관계 원칙으로 △모든 문제를 대화로 풀기 △핵 폐기 △국제적 연대로 문제 해결 등을 제시했으며 원칙이 지켜지기 위해서는 냉철한 사고와 상황판단을 강조했다. 특히 “인도적 지원이 아닌 외교안보 영역에 있어, 국가 간의 관계를 민족 간의 관계로 착각하거나 균형감을 잃은 내재적 접근 사고는 문제해결을 더욱 어렵게 할 것이다”며 “원칙 없는 대응은 북한에게 그들의 막무가내식 대응이나 벼랑 끝 대치, 적당한 살라미 전술 등이 아직도 먹혀들 수 있다는 착각을 심어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안 대표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청와대와 정부 여당은 야당에게 솔직하게 그리고 허심탄회하게 상황과 정보를 공유하며 협조를 구해한다”고 덧붙였다.
 
 
[오주한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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