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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발 뺀 한전 김종갑, 靑 1주택 압박도 빗겨갔다

공직자 중 다주택자 없애려는 정부와 배치되는 행보

재산 시세 53억, 공직자 재산공개 현재가액과 차이 커

김동섭 사업총괄부사장도 현재 시세와 갭 6억6600만원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11-12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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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스카이데일리DB]
 
 
대한민국 제1 공기업인 한국전력(한전)과 정부의 엇박자가 곳곳에서 관측되고 있다. 올 상반기 한전은 호(好)실적을 내는 동안 원자력 발전량을 크게 늘리고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줄이며 탈 원전 정책을 추진하는 정부와 배치되는 행보를 보였다.
 
김 사장의 행보 역시 정부와 엇박자를 보이고 있다. 다주택자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공직자의 재산축소를 장려하는 정부 기조와 달리 김 사장은 여전히 강남에 주택 2채를 소유 중이다. 정부는 최근 청와대 차관급 인사에서 “모든 내정자가 1주택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1주택이 될 예정이다”며 여전히 다주택자 공직자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12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김 사장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53-2번지에 자리한 ‘진흥아파트’의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전용면적 207.82㎡(약 63평) 규모다. 2011년 5월 4일 20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올해 공개된 관보에 기재된 현재가액 19억2800만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해당 면적 호실은 올해 9월 14일 31억원에 거래됐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엔 35억 이상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김 사장은 9년 여 만에 14억5000만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실현 중인 셈이다.
 
그는 서울 송파구 송파동 116번지 ‘가락삼익맨숀’의 호실을 단독 명의로 소유하고 있다. 1986년 3월 3일 매입했다. 전용면적 127.81㎡(약 39평) 규모다. 현재 시세(호가)는 18억5000만원 수준이다. 다만 관보엔 현재가액이 8억9600만원으로 적혀있다. 갭이 무려 9억5400만원에 달한다.
 
한편 김동섭 한전 사업총괄부사장이 소유한 주택도 관보에 게시된 금액이 시세보다 크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그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132번지 ‘아름마을(건영) 아파트’ 전용면적 133.89㎡(약 40평) 규모의 호실을 2001년 1월 25일 매입해 단독 명의로 소유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13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이 해당 면적 호실의 최근 실거래가다. 관보에 적힌 6억8400만원과는 6억6600만원의 차이가 난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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