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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낙 낙(Knock Knock)’으로 컴백한 가운데 지난해 벌어들인 엄청난 음원수익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0시에 공개된 트와이스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의 타이틀곡 ‘낙 낙’은 국내 대표 음원사이트 8개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750만을 가뿐하게 넘었다.
지난해 트와이스는 ‘샤샤샤’, ‘치얼 업(Cheer Up)’, ‘티티(TT)’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히트곡 제조기로 불렸다. 올해도 ‘낙 낙’을 시작으로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음반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해 거둔 음원 다운로드 수익이 무려 14억원으로 추산돼 관심 받았다. 광고업계에서 가장 섭외하고 싶은 순위 1위였을 뿐만 아니라 10편의 광고를 찍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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