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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여주·김포·의정부·오산 등 도내 4개 권역별 중심도시에서‘2019년 경기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개최한다.
10일 경기도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여주·김포·의정부·오산 등 도내 4개 권역별 중심도시에서 경기도 따복공동체와 공동으로 ‘2019년 경기도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4일 오후 2시 여주시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권역 설명회를 시작으로 △15일 오후 3시 김포시 아트빌리지 다목적홀(2권역) △27일 오후 2시 의정부시 홍선동 행정복지센터 강당(3권역) △28일 오후 2시 오산시 웨딩의 전당(4권역)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경기도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방향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 △주요사업 내용 및 일정 안내 △사업별 컨설팅 등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동체지원과(031-8008-4835)나 경기도 따복 공동체지원센터 본부(031-852-2299) 및 남부사무소(031-271-2299)로 문의하면 된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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