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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이우람 원빌딩 팀장

“분석통한 빌딩거래로 수익창출 시현해드리죠”

부동산 무지해 2000만원 잃어…부동산공부 결심·전문빌딩맨 돼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3-14 0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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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딩거래 전문기업 이우람 원빌딩 팀장(사진)은 빌딩투자자들에게 수억 원 대의 시세차익을 시현해주는 빌딩 전문 중계사다. 그는 철저한 입지를 분석을 통해 수익성이 좋은 빌딩 매입을 도와 빌딩업계에서 유능한 빌딩전문가로 정평이 난 인물이다. [사진= 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굴러가지 않는 돈은 돈이 아니라는 말이 있어요. 이에 부를 축적한 사람들은 대다수 투자를 고려하고 있죠. 빌딩도 그 투자 처 중 하나예요. 하지만 빌딩이라 하면 보통 비싸고,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을 하곤 해요. 이에 상당수의 부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빌딩에 투자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요. 저는 이런 분들에게 빌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고, 수익 창출을 도와주고 있어요”
 
빌딩거래 전문기업 이우람 원빌딩 팀장(남·35)은 다수의 빌딩투자자들에게 억대의 시세차익을 시현해주고 수익을 창출해주는 빌딩 전문 중계사다. 부동산을 전공한 그는 현장에서 나오는 정보들과 철저한 입지를 분석 등을 선행한다. 이에 그의 빌딩 고객들은 그를 통해 높은 수익을 창출해 빌딩 업계에서는 유능한 빌딩전문가라고 정평이 난 인물이다.
 
자영업 꿈 꿨지만 부동산법 무지한 탓 권리금 잃어…부동산 공부 결심
 
이 팀장이 빌딩 전문가가 되기까지는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다. 20대 시절, 자영업으로 큰 꿈을 가졌던 그는 떡볶이집을 개업했지만 큰 실패를 맛봐야 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권리금 2000만원까지 회수하지 못했다. 이러한 일이 부동산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이라 생각한 그는 부동산학을 전공하게 됐다.
 
“20대 시절, 자영업을 통해 큰 돈을 벌고 싶었어요.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했던지라 음식들에 여러 시도를 해보는 게 취미 중 하나였죠. 지인들이 제 떡볶이를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극찬을 하면서 가게를 차려 보라고 권유했었어요. 제 떡볶이를 먹어본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같이 말하자 신빙성이 있는 내용처럼 들렸어요”
 
“이에 서울에 조그마한 떡볶이 집을 차리게 됐죠. 떡볶이를 맛본 다수의 손님들이 좋아해줬어요. 단골고객들도 생기기 시작했죠. 하지만 장사는 매출만 오른다고 해서 잘 되던 게 아니더군요. 건물주가 임대료를 올리고 주변에 공사를 크게 하자 매장을 영위하기 어려웠어요. 이에 점포를 내놓으려고 했지만 새 임차인을 구하지 못했고, 계약기간이 끝나 권리금까지 잃게 됐죠”
 
우리나라 법상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까지 새 임차인을 구하지 못하면 권리금은 찾을 수 없게 돼 있다. 임차인을 찾지 못한 이 팀장은 눈 뜬채로 2000만원을 잃게 됐다. 당시 권리금 보호법 등에 대해 잘 몰랐던 그는 오랫동안 모아왔던 돈을 잃은 것이 자신이 부동산 등에 대해서 무지했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게 됐다. 이에 이 팀장은 부동산학을 전공해 보기로 마음 먹었다.
 
▲ 20대 시절 자영업을 운영했지만 부동산 지식이 부족했던 그는 2000만원의 권리금을 잃고, 부동산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졸업 후, 원빌딩에 입사했으며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공부로 수억원의 시세차익 시현하는 빌딩전문가로 거듭났다. ⓒ스카이데일리
 
“권리금을 2000만원을 잃었을 때 처음에는 억울한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공부를 해보니 우리나라 행정법상 건물주가 잘못한 점은 없다는 걸 알게 됐죠. 때문에 오히려 제가 잘못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부동산을 더 공부해서 부동산 전문가가 돼야 겠다는 꿈을 갖게 됐어요”
 
대학교를 졸업한 이 팀장은 전공교수님의 권유로 빌딩거래 전문기업 ‘원빌딩’에 입사하게 됐다. 이 팀장은 입사 초에도 어려움에 직면하게 됐다. 부동산전공자들은 보통 상가, 아파트, 원룸 거래를 주력하고 학교에서도 이에 맞는 공부를 주력하는데, 빌딩이라는 분야 다소 생소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빌딩 중개에 남다른 욕심을 있었던 이 팀장은 빌딩 공부에 더욱 매진했다.
 
“빌딩 시장이라는 것에 욕심이 크게 생기더군요. 그래서 이론적인 공부도 많했지만, 현장 위주로 입지분석을 많이 나갔어요. 호재나 유동인구, 임차구성들, 실거래가, 거래량 등을 꼼꼼히 공부했어요. 그렇게 몇 년을 공부하다보니 남들이 빌딩전문가라고 말해주는 거 같아요”
 
현장통한 입지분석으로 수억 원 차익 도와…빌딩 진입장벽 낮추고자 유투브 진출
 
자신만의 현장중심 공부를 통해 빌딩을 보는 안목과 지식을 쌓은 이 팀장은 많은 고객들이 수익을 내는데 도왔다. 특히 건물을 매입, 매도하는 건물주들에게 수 억, 수 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시현해줘 업계, 투자자들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청담동에 빌딩을 투자하셔서 큰 시세 차익을 시현한 고객분이 기억에 남아요. 부촌으로 정평이 난 청담동에 낡은 다세대 빌라가 있었어요. 청담동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많이 빠지는 지역이었죠. 그 지역은 밴츠 모토스 사옥과 가깝고 청담스퀘어가 개발 부지와 가까운 곳이었어요. 미래가치가 좋은 지역이라고 생각했죠. 그러던 중 한 젊은 회사대표가 ‘투자할 곳이 없냐’라고 질문해 왔고 이를 추천해줬죠”
  
▲ 이우람 팀장은 상당수의 사람들이 빌딩이라고 하면 싸고,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을 하곤 한다고 말하며 진입장벽을 깨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튜브, 개인블로그를 통해 빌딩 분석 내용 등을 독자들에게 전하곤 한다. ⓒ스카이데일리
 
“해당 매물은 다세대 주택으로 세가구가 살고 있었어요. 투자를 위해서 가구들이 명도를 하는 것이 필요했죠. 저는 이 세 가구 역시 고객으로 만들어 더 좋은 조건의 아파트에 이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어요. 이후 제 고객은 해당 다세대주택을 매입했고, 저는 리모델링을 통해 사무실로 용도변경을 권유했죠. 몇년 후 고객은 해당 빌딩을 매각했어요. 이 과정에서 시세차익만 10억 원을 시현했죠”
 
이러한 비슷한 거래가 이 팀장을 통해서 많이 이뤄져 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이 팀장의 고객들도 점차 늘어갔다. 부동산시장이 침체 돼 있는 현재도 이 팀장은 다수의 거래를 이끌어 내고 시세차익까지 시현하는 실적을 드러내고 있다.
 
“정부의 규제 등으로 주택시장이 얼어붙은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수익형부동산, 빌딩 등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에요. 대출규제 외 다른 규제가 덜한 빌딩 시장은 아직까지 투자가치가 충분하죠. 하지만 섣불리 투자해서는 큰 손실을 볼 수 있죠. 그런 만큼 저는 더 철저한 분석을 통해 빌딩들을 권해드리고 있어요”
 
그는 많은 투자자들이 아직 빌딩 시장에 뛰어들지는 못한다고 말한다. 빌딩이라 하면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돈이 있어도 쉽사리 투자를 못한다는 것이다. 이에 이 팀장은 블로그, 유튜브 등 개인 채널 등에서 빌딩 시장 이야기를 다루면서 투자자들에게 더 다가갈 방침이다.
 
“유투브, 블로그 등을 통해 빌딩 입지 분석과정, 빌딩 실거래가, 호재 등 이슈를 다루면서 빌딩의 진입장벽이 높다는 선입견을 깨드리고 싶어요. 적은 돈은 아니지만, 꼬마빌딩의 경우 20~30억 선에서 구하고 시세차익, 임대수익을 내는 경우도 많거든요. 유튜브를 통해 빌딩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해드리고 싶어요”
 
 [배태용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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