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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1·2기 신도시 APT 하락…위례 가장 커

9·13대책과 3기신도시 발표 등 영향…위례·광고·분당·평촌 순 하락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5-22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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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데일리
 
수도권 1기와 2기 신도시 가운데 지난해 말 이후,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하락한 곳은 위례신도시로 나타났다.
 
국민은행 부동산 플랫폼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수도권 1, 2기 신도시 아파트값은 3기 신도시 건설이 발표된 지난해 12월 24일 이후 평균 0.60%가 하락했다. 이는 정부의 9·13부동산 대책과 3기 신도시 발표, 입주물량 증가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중 상대적으로 낙폭이 큰 지역은 지난해 9·13대책 발표 직전까지 아파트값이 급등한 곳들이다. 위례신도시의 경우, 지난해 말 신도시가 발표된 이후 2.27% 하락해 1기와 2기 신도시를 통틀어 내림폭이 가장 컸다.
 
강남 대체신도시로 개발된 위례신도시는 강남권에 인접해 있고 분양가가 저렴해 ‘제2의 판교’로 불릴 만큼 청약 열기가 뜨거웠던 곳이다. 하지만 올해 완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위례역은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했다. 게다가 2008년 광역교통대책에 포함된 트램 사업도 장기간 지연되면서 대중교통 여건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같은 요인으로 위례신도시의 가격 하락이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위례에 이어 광교신도시는 지난해 말에 비해 1.47%가 내려 1, 2기 신도시중 두 번째로 낙폭이 컸다. 광교신도시는 서울 출퇴근 교통비용이 만만지않고, 인근 용인 일대에는 올해 1만 3000여 가구가 입주하는 등의 공급 리스크를 안고 있다.
 
또한 1기 신도시인 분당신도시와 평촌은 지난해 말 대비 1.03%, 0.64% 하락했다. 이들 지역은 3기 신도시 발표보다는 9·13대책의 영향으로 집값이 약세를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이달 초 3기 신도시 발표 후 0.20% 내려 위례와 함께 1, 2기 신도시 중 주간 낙폭이 가장 컸다. 반면 1기 신도시인 부천 중동은 작년 말에 대비해 1.37% 올랐고, 양주신도시도 1.44% 상승하며 아직까지 3기 신도시의 영향이 직접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윤 국민은행 부동산플랫폼부 차장은 “1, 2기 신도시들이 입지에 따라 정부의 9·13대책과 3기 신도시 건설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서로 다르게 받는 것으로 보인다”며 “3기 신도시 건설로 공급이 늘어나지만 1, 2기 신도시의 교통여건이 개선되는 효과도 있어 앞으로 기존 신도시 집값도 상당히 차별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배태용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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