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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사람들]-걸그룹 화이트데이

“사회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전달하는 걸그룹이죠”

실력과 긍정의 힘으로 성장해가는 걸그룹…“세상에 밝은 노래 선물하고파”

강주현기자(jhka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7-26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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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데이(사진)는 데뷔한지 한 달이 겨우 지난 신인 걸그룹이다. 화이트데이는 대중들에게 힘이 되는 밝은 노래를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유정, 지혜, 은지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밝고 희망찬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아직은 저희가 가야할 길이 멀지만 언젠가 많은 사람들이 저희 노래를 듣고 힘을 얻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저희는 사회가 좀 더 밝아지는 데 힘을 보태는 게 목표에요”
 
대서가 가까운 여름날 서울 시내 한 카페에서 걸그룹 ‘화이트데이’를 만났다. 화이트데이는 기자와의 인터뷰가 첫 공식 인터뷰일 만큼, 데뷔한 지 한 달이 갓 넘은 신인 걸그룹이다. 리더인 지혜와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은지, 막내인 유정 양까지 세 명의 소녀들은 화이트데이란 이름으로 한국 연예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아직은 익숙함보단 어색함이 느껴지는 소녀들이지만, 보는 이들마저 즐겁게 만드는 밝은 표정은 카페를 환하게 비춰주기에 충분했다.
 
“저희 셋 모두 긍정으로 똘똘 뭉쳐있다는 게 화이트데이만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가끔 힘들고 지칠 때도 있지만 낙천적인 성격 덕분에 항상 이겨내고 있어요. 지금은 화이트데이의 긍정 에너지를 저희끼리만 공유하고 있지만 언젠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세상을 밝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그룹으로 거듭나고 싶어요”
 
긍정에너지 넘치는 3인조 걸그룹…오랜 노력 끝에 이룬 데뷔의 결실
 
화이트데이는 ‘화이트데이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이다. 화이트데이는 소속사의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연습생 중,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3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연습생들의 노래·안무·개인기 등을 공개해, 한 차례 대중들로부터 검증을 받았다는 점에서 화이트데이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
 
“오랜 꿈이었던 데뷔를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정식 데뷔 전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더 컸죠. 최근엔 떨리는 마음을 붙잡고 방송무대를 소화하기도 했는데 정날 잊지 못할 기억이었어요. 더 열심히 해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요”
 
화이트데이의 리더 지혜는 사람들의 응원 속에 데뷔의 꿈을 이룬 것이 너무나 기쁘다고 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온 지혜는 케이팝 관련 학과로 대학에 진학했을 만큼, 꿈을 위해 열정적으로 달려온 멤버다. 짧지 않은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마침내 꿈을 이룬 지혜는 데뷔가 확정됐던 당시의 심정을 구대로 쏟아냈다.
 
“데뷔가 확정됐을 때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뻤어요. 마침내 꿈을 이뤘다는 게 너무나 행복했죠. 절 많이 걱정해주시며 언제나 든든하게 지지해주셨던 부모님께 정말 감사했고 데뷔 전부터 관심을 가져주신 팬분들도 고마웠어요”
 
▲ 화이트데이(사진) 멤버들은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정식 데뷔할 수 있었다. 데뷔의 꿈을 이룬 화이트데이 멤버들은 서로를 만나고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유정, 지혜, 은지 ⓒ스카이데일리
 
“쇼케이스 무대를 갖기 전 거리공연을 할 때부터 많은 분들이 저희를 응원해주셨어요. 저희 무대가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화이트데이를 기다려주셨던 기억이 나요. 다른 공연 때는 팬 분들이 저희를 위해 플랜카드를 준비해 주시기도 했고요. 그 플랜카드는 아직도 저희 숙소에 소장하고 있답니다. 가끔씩은 울컥할 정도로 과분하게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할 따름이에요”
 
팀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은지는 학창시절부터 자신의 재능을 뽐내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무대에 나서 자신의 노래를 뽐냈고 자신의 꿈에 조금씩 다가섰다. 정식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한 시간은 길지 않지만 오랜 시간 꾸준히 노력해온 끝에 데뷔라는 열매를 맛볼 수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품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무대에 서며 제 꿈을 위해 노력했어요.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예고에 덜컥 합격해서 가수의 길로 나갈 수 있는 발판도 마련할 수 있었죠. 화이트데이 프로젝트엔 멤버들 중 제가 제일 먼저 참여했어요. 약 1년 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 덕분에 데뷔의 꿈을 이뤘다고 생각해요”
 
“데뷔의 꿈을 이룬 지금도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어요. SNS등을 틈틈이 다른 노래들도 관찰하며 유행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연구하고 있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멤버들과 함께 회의하며 좋은 결과물을 내기도 하고요. 요즘엔 작사, 작곡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데 언젠가 화이트데이에 딱 막는 좋은 노래를 만들어 대중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화이트데이의 막내인 유정도 오랜 시간 가수의 꿈을 품고 달려온 덕분에 데뷔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유정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무대에 나서 자신의 재능을 뽐냈다. 학창시절 장기자랑 대회에서 1등을 놓쳐본 적이 없을 정도다. 무대가 없을 때는 지하철 대형 거울 앞에서 춤을 연습했다.
 
“어렸을 때부터 춤과 노래가 좋았어요. 무대가 필요했고 연습할 장소가 마땅치 않으니 친구들과 지하철에 있는 대형 거울 앞에서 연습하기도 했어요. 처음으로 완성된 안무를 췄던 건 원더걸스 선배님들의 ‘텔미’ 였어요. 그 이후 탄력을 받아서 더 많은 춤과 노래를 소화할 수 있었죠”
 
“아이돌 전문학원에 다니며 조금씩 가수에 대한 꿈을 키웠고 지금은 소속사 오디션에 합격해 화이트데이 멤버가 될 수 있었어요. 데뷔하기 전까지 힘든 과정을 옆에서 지켜봤던 친구들이 정말 많이 축하해줬어요. 부모님도 굉장히 좋아하시고요. 지금도 하루 8시간 이상 연습하며 힘들 때도 있지만 화이트데이 멤버들이 옆에 있어서 언제나 힘을 얻고 있고요. 몸이 지칠 때가 없지 않지만 세 팀원이 함께 하며 매일을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 생각해요”
 
성장하는 화이트데이…“사회에 선한 영향력 미치는 그룹으로 거듭나고파”
 
은지는 화이트데이가 보다 대중적인 그룹으로 거듭나길 꿈꾸고 있다. 그는 화이트데이만의 색깔을 드러내며 밝고 긍정적인 노래를 선사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지금 작사, 작곡을 연습하는 것도 자신의 꿈을 현실화하기 위한 노력인 셈이다.
 
“버스커버스커 선배님들의 ‘벚꽃엔딩’처럼 계절감 있는 노래를 화이트데이가 부르면 어떨까 하는 꿈을 꾸곤 해요. 제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WINGS’ 노래를 듣고 힘을 얻었던 때가 많은데 이 노래처럼 누군가에게 힘을 주는 노래를 화이트데이가 불렀으면 하는 소망도 있어요. 당장은 힘들 수 있겠지만 꾸준히 노력해서 언젠가 대중들에게 힘이 되는 밝은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데뷔의 꿈을 이룬 화이트데이(사진)은 다음 목표를 위해 힘차게 전진 중이다. 화이트데이는 자신들만의 색깔을 살린 노래를 부르며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한다. 사진은 왼쪽부터 유정, 지혜, 은지 ⓒ스카이데일리
 
유정은 5년, 10년 후에도 화이트데이 멤버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지금처럼 행복하게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되는 가운데 보다 유명한 그룹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도 전했다.
 
“사람들이 유명 연예인을 보면 ‘어 누구누구다’ 하곤 하잖아요. 화이트데이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보다 실력있고 유명한 그룹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어요. 물론 제가 사랑하는 멤버들과 계속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잘 맞는 사람들이 모여 화이트데이를 탄생시킨 만큼 힘든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성장해가는 그룹이 됐으면 해요”
 
지혜는 화이트데이가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혜는 “저는 누구보다 화이트데이 멤버들의 재능과 역량을 잘 알고 있어요. 언제나 긍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멤버들이 더 실력있는 가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물론 저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죠. 이 멤버들과 함께라면 정말 큰 일을 해낼 수 있을거라고 자신해요”
 
지혜는 언젠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다는 꿈도 전했다. 자신의 역량을 키워내 사회를 위해 기부도 하면서 세상이 좀 더 밝아지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의지다.
 
“데뷔 하기까지 정말 많은 시련과 고통을 겪었어요. 때론 꺾이고 무너지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죠. 그럼에도 꿈을 잃지 않고 꾸준히 도전했어요. 덕분에 데뷔의 꿈을 이뤘다고 생각해요. 그 상처와 아픔들이 어느새 제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거름이 돼 있더라고요”
 
“저는 지금 꿈을 위해 도전하는 친구들이 이 말과 지금의 제 모습을 보며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해요. 저는 무엇을 꿈꾸던지 간에 노력하고 도전하면 언젠가 다 결과로 돌아온다고 믿었고 결국 꿈을 이룰 수 있었어요. 그러니까 저라는 사람이 브랜드가 돼서 누군가의 희망으로 자리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는 거죠. 기부활동도 열심히 하며 사회에 기여도 하고 싶고요. 화이트데이 팀 차원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죠. 사회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화이트데이로 거듭나고 싶어요”
 
[강주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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