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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 기아차 셀토스, 소형SUV 한계 넘어섰다

넓은 실내 공간·탁월한 주행능력…패밀리카로서도 활용 충분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8-11 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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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는 소형SUV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패밀리카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해내며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사진은 셀토스와 여름휴가를 떠난 가정 ⓒ스카이데일리
 
‘생태계 파괴자’라는 별명에 걸맞게 기아자동차(이하·기아차) 셀토스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바탕으로 소형SUV 이상의 장르를 개척했다.
 
올 하반기 소형SUV의 출시가 이어지며 첫 차를 구매하려는 20대·30대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출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기아차 셀토스는 첫 차 구매 예정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첫 차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지라 셀토스에 대한 호평과 ‘생태계 파괴자’라는 별명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이에 가족들과 짧은 여름휴가를 계획한 이달 초 셀토스와의 동행을 결정했다. 셀토스의 호평을 가족들과 함께 경험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고향으로 내려가기로 한 금요일 정오, 하얀 색상의 셀토스 1.6 가솔린 터보 4WD를 만났다. 셀토스를 처음 마주했을 때 ‘이 차가 정녕 소형SUV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4375mm의 긴 전장과 1800mm의 전폭, 2630mm의 휠베이스 등을 갖춘 셀토스에서 준중형SUV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세련된 전면 디자인과 볼륨감 있는 휀더, 넓고 탄탄해 보이는 후면부 등이 돋보였다.
 
실내 공간 역시 소형SUV 이상이었다. ‘소형SUV는 비좁다’는 인식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4인 가족이 패밀리카로 이용해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의 넓은 실내 공간과 건장한 성인이 앉아도 넉넉한 2열 역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498L의 동급 최대 러기지 용량 역시 단연 압도적이었다.
 
▲ 셀토스는 넓은 실내공간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다양한 첨단사양과 편의사양은 셀토스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요소다. 사진은 셀토스 실내 모습 ⓒ스카이데일리
 
내부 인테리어 역시 매력적이었다. 심리스 디자인의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정갈하게 정리된 조작버튼, 정교한 구성 등은 중형SUV 이상 차급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이어 통풍시트, 휴대폰 무선충전 등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돼 있어 차량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다.
 
고향으로 내려가기 위해 셀토스에 시동을 걸고 엑셀레어터를 살짝 밟았을 때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SUV는 둔하다’는 편견과 달리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했기 때문이다.
 
미끄러지듯이 도로 위에 올라 주행을 해보니 고출력 177 PS,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2.7 km/ℓ의 1.6 터보엔진의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셀토스의 가속능력은 다른 소형SUV에 비해 단연 압도적이었다. 앞선 차량을 추월하기 위해 엑셀레이터에 힘을 주니 순식간에 속도가 올라갔다. 세단이나 중형SUV의 가속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승차감 역시 편안했다. 소형SUV는 다소 불편 승차감을 감수해야 하는데 셀토스는 충분히 부드럽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유지했다. 다양한 전방충돌보조장치, 차로이탈보조, 헤드업디스플레이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대거 장착돼 있어 운행하는데 편리했으며 보스사운드 덕분에 질 좋은 음악을 감상하며 운전을 즐길 수 있었다.
 
고향에 도착한 후 셀토스에 차곡차곡 짐을 실었다. 어머니가 손이 큰 편이라 짐이 제법 많았지만 셀토스의 적재공간에 충분히 실렸다. 실내 공간 역시 넓어 4명의 가족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평소 셀토스에 대해 관심을 표했던 동생이 잠시 셀토스의 운전대를 잡았다. 그는 “소형SUV가 아닌 것 같다”며 “승차감도 좋고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는 평가를 내놓으며 넌지시 셀토스 구매를 유도했다.
 
현대자동차 투싼을 10년째 운행하고 계시는 아버지는 “소형SUV라고 해서 작다고만 생각했는데 우리 차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며 “셀토스는 첫 차로도 손색이 없고 나아가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려도 큰 무리 없이 운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셀토스와 함께한 짧은 가족 휴가는 만족이었다. 소형SUV의 한계를 뛰어넘은 셀토스의 질주가 더욱 기대되는 시간이었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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