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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 건물탐방<214>]-방송인 김태균

국민DJ 컬투 김태균, 핫플레이스 홍대 57억원 건물주 등극

대로변 위치 접근성·가시성 높아…임대 수익·시세 상승 ‘두 마리 토끼’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12-07 00: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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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태균이 건물주에 등극했다. 그는 올해 10월 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건물을 57억7500만원에 매입했다. 김태균은 당분간 신축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김태균이 소유한 대진빌딩. ⓒ스카이데일리
 
오랜 기간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컬투 김태균(47)의 부동산 재력이 새삼 화제다. 스카이데일리 취재 결과 김태균은 망원역 인근에 수십억원에 달하는 빌딩을 매입했다.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아 안정적인 임대 수익은 물론 시세 상승 여지도 높다는 분석이다.
 
컬투 김태균, ‘뜨는 동네’ 망원동 건물주 등극…안정적 임대수익 기대
 
부동산업계와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방송인 김태균은 지난 10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대진빌딩을 57억 7500만원에 매입했다. 대진빌딩은 대지면적 290.3㎡(약 87.81평)·연면적 905.81㎡(약 274평) 규모를 자랑한다.
 
해당 건물은 지하1층~지상5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디자인 사무실, 여행사, 게스트 하우스, 카페,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 등 다수의 임차인이 입점해 있어 쏠쏠한 임대 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빌딩중개업체 원빌딩의 이우람 팀장은 “6호선 망원역과 직선거리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다”며 “이 일대는 홍대와 망원동의 높아진 임대료를 피해 넘어온 사무실들의 입점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데다 신축도 꽤 이뤄져 수년전부터 변화가 잦은 동네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로변 코너 자리임을 감안하고 가격적으로 봤을 때 적절하다고 판단된다”며 “현재 수익률은 3% 초반대로 양호한 편에 속한다”고 평가했다. 이 팀장은 “홍대상권의 확장, 망원동 상권의 확장으로 인해 해당 건물의 지가 상승여지가 충분하다”며 “다만 1990년대 지어진 건물로 연식이 좀 돼 개인적인 건물의 가치 상승을 도모하려 추후 리모델링 혹은 신축을 진행할 수 있지만 아직은 미지수다”고 말했다. 
 
▲ 김태균(사진)이 소유한 건물 망원역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자리했으며 대로변에 위치한다. 대지면적 290.3㎡·연면적 905.81㎡ 등의 규모로 다수의 임차인이 입점해 있다. [사진=뉴시스]
 
매입 과정에서 신축을 염두해 뒀을 것으로 보이지만 당장의 ‘새 판짜기’ 계획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게 부동산업계의 설명이다. 해당건물에 임차인으로 입점해 있는 K부동산 관계자는 “아직 신축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당분간은 임차인들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15년부터 상수역 인근보다 이쪽이 부각되면서 신축 건물에 사무실들이 모여들고 있어 김태균 씨도 신축을 진행할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며 “매입 가격은 적절하다고 보고 투자 목적으로 샀다고 판단된다”며 고 일축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로 대중들에게 잔잔한 웃음 선사…예능서도 활약
 
전 국민의 고민 청취자였고 현재까지 라디오에서 웃음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컬투(개그 콤비) 김태균은 올해로 데뷔 25년차를 맞이한 중견 개그맨이다. 그는 지난 1994년 MBC 공채 5기로 연예계에 입문해 개그맨으로 SBS에서 주로 활동했다.
 
특히 그는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DJ를 맡아 여자, 어린이 연기로 ‘사연을 살린다’는 평을 들으며 오랜 시간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업계에선 서울예전(현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정식으로 연기를 배운 사람 답게 기본적인 연기 테크닉과 목소리가 뒷받침되기에 라디오 꽁트에 한해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경지에 도달했단 평이 나온다.
 
이 능력은 지난 가을 종영한 KBS2 ‘안녕하세요’에서도 발휘된 바 있다. 사연자가 고민거리를 보냈을 때 보통 다른 MC들은 자신의 목소리로 읽지만 김태균은 사연자의 성별에 따라 목소리를 내며 나이대도 10대에서 60~70대까지 맞춰 냈다.
 
▲ 컬투의 멤버로 정찬우(왼쪽)와 함께 오랜 기간 특유의 유쾌함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태균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전한 예능감을 과시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 그는 진행 능력도 빼어나다. 발음이 깨끗한 편인데다 음색도 성우 수준으로 청취 안정성이 높고 개그맨답게 유머 감각으로 분위기를 살려 낸다.
 
최근 그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퀴즈 타임을 가지며 예능감을 뽐냈다. 더불어 방송 중 그는“시집을 제일 처음 냈다”며 “데뷔와 동시에 시집을 같이 냈다”고 말하며 즉석에서 ‘인생이라는 이름의 긴 의자’라는 시를 읊어 지적인 매력까지 발산했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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