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헤드라인 뉴스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서울시, ‘세실극장 옥상’ 시민휴식공간 조성

벤치, 그늘막, 녹지 조성…전망대형 휴게공간 탈바꿈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2-05 12:24:19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서울 시청 [사진= 스카이데일리 DB]
 
서울시는 ‘한국 연극의 1번지’로 불려왔던 정동 ‘세실극장’ 옥상을 도심 속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 이에 시는 5일  3월 착공에 들어가 8월 준공 및 개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서울시와 대한성공회 서울교구는 5일 오후 2시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내 ‘양이재’에서 ‘세실극장 및 정동 역사재생 활성화를 위한 세실극장 옥상 시민공간 조성·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현재 시설물 등으로 접근이 제한된 옥상은 총 566㎡ 규모의 전망대형 휴게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벤치와 그늘막, 녹지공간이 곳곳에 조성되고 지상에서 옥상으로 바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도 신설된다. 이밖에 건축물 외벽(타일), 구조부재 등 보수·보강과 계단실 변경 등도 이루어진다.
 
앞서 시는 2018년 건축물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공공건축가를 대상으로 지명설계공모를 실시해 최적의 설계안을 도출했으며 지난해에는 문화재 현상변경허가와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세실극장 옥상 시민휴식공간 개방은 서울시의 ‘정동 역사재생활성화사업’으로 추진된다. 세실극장 옥상이 개방되면 정동의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옥상에서 바라보면 오른쪽으로는 덕수궁이 왼쪽으로는 국내 유일의 로마네스크 양식을 간직한 서울성공회 성당이 내려다보인다. 정면에는 세종대로와 서울시청, 작년 3월 개관한 서울도시건축전시관까지 한 눈에 들어온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세실극장의 공용공간인 옥상과 신설 엘리베이터를 향후 10년 간 시민에게 개방한다. 개방시간은 인접한 덕수궁 개방시간과 동일하게 운영해 덕수궁 야간개장 같은 행사시 세실극장 옥상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옥상 조성에 필요한 공사비 총 13억원을 부담해 시설물을 조성할 예정으로 준공 후 시설물 소유권과 유지관리는 건축물 소유주인 대한성공회 서울교구가 맡는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경영난으로 폐관됐던 42년 역사의 세실극장을 문화재생을 통해 재개관한 데 이어 세실극장 옥상을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에 시민에게 돌려주겠다”면서 “정동만이 가진 고유한 정체성을 향유하고 지역 협의체를 기반으로 한 도심지 재생사업의 좋은 선례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태용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0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의 집&빌딩

16년만에 솔로곡 'harmony'를 발표한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소유한 아파트에는 누가살까?
강주원
영남대학교 공과대 건축학부
이동해(동해)
슈퍼주니어
이부규
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공정한 선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어요”
사전 투표는 조작 가능성 높아…봉사자 통해 투...

미세먼지 (2020-02-29 20:00 기준)

  • 서울
  •  
(좋음 : 26)
  • 부산
  •  
(좋음 : 20)
  • 대구
  •  
(좋음 : 25)
  • 인천
  •  
(좋음 : 23)
  • 광주
  •  
(최고 : 9)
  • 대전
  •  
(양호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