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AZ 백신 접종자 사망…野 “정부의 무능·실책 탓”

50대 기저질환자, 지난 2일 접종 후 3일 심장발작 사망

60대, 지난 27일 접종 다음날 이상반응…나흘만에 숨져

주호영 “부작용 예상 됐어,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해야”

김찬주기자(cjkim@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3-03 15:00:26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경기도 소재의 요양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50대와 60대가 사망해 방역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 다만, 사망자들은 심장질환 및 뇌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것 알려졌으며, 이들의 백신 부작용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은 지난 26일부터 요양병원 종사자 및 입소자들에 1차 접종을 시작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진=공동취재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2명이 사망한 가운데 국민의힘에서 정부의 무능과 실책 탓이라고 지적했다.
 
3일 경기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50대 환자 A씨가 심장마비로 숨졌다. A씨는 전날(2일) 오전 해당 요양병원에서 백신을 맞은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심장발작과 호흡곤란 등 증상이 나타내 응급처치를 받고 회복했다.
 
그러나 오늘 다시 심장발작을 일으켜 사망했다. A씨는 심장질환, 당뇨, 뇌졸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평택의 다른 요양병원에 입원했던 60대 환자 B씨도 지난 27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이상 반응을 보인 뒤 나흘만에 사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B씨는 백신 접종 후 다음날부터 고열과 전신 통증 등 이상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요양병원 측에서 진통제·해열제를 처방했으나 상태가 호전되다가 악화되는 상황이 반복됐다. 결국 B씨의 상태가 악화돼 지난 2일 지역 상급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패혈증과 폐렴 등 증상을 보이다가 3일 오전 10시께 사망했다. B씨는 뇌혈관 질환의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백신 부작용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사망자가 발생하자 국민의힘에서는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작용이 예상됐기 때문에 더 노력해야 했다”며 “어떻게 사망에 이르게 됐는지 조사하고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것은 102번째 접종국이 될 정도로 뒤늦게 백신을 도입하면서 미국 FDA 승인이 나지 않은 아스트라제네카를 들여온 정부의 무능과 실책이다”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65세 이상은 접종하지 않아 누구는 하고 누구는 하지 않는 불편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비판했다.
 
 
[김찬주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0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씨름선수에서 개그맨, MC로 변신해 큰 성공을 거둔 '강호동'이 사는 동네의 명사들
강호동
SM C&C
김희애
YG엔터테인먼트
엄정근
하이스틸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1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사랑의 한 끼로 희망을 전하고 싶어요”
사람의 뜻이 아닌 ‘주님의 뜻’으로 움직이는 ...

미세먼지 (2021-02-26 15:00 기준)

  • 서울
  •  
(양호 : 38)
  • 부산
  •  
(최고 : 15)
  • 대구
  •  
(좋음 : 21)
  • 인천
  •  
(좋음 : 26)
  • 광주
  •  
(좋음 : 29)
  • 대전
  •  
(보통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