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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4246억원 규모, 1994가구 조성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돌파
문용균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1-05-23 11:00:00
▲ 힐스테이트 아너원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획득했다.
 
전북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하금식)은 이달 22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과의 수의계약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512표 중 431표(득표율 84.2%)를 득표하며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과 4월 진행된 두 차례 입찰 모두 현대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하며 유찰됨에 따라 조합은 시공자 선정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고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전주 덕진구 하가2길 21(덕진동2가 327-1번지) 일대는 용적률 225.11%, 건폐율 21.15%를 적용해 지하2층~지상17층의 공동주택 27개 동 1994가구로 탈바꿈 된다.
 
현대건설은 ‘단 하나의 명예’를 뜻하는 ‘힐스테이트 아너원(HONONE)’을 단지명으로 정하고 전주의 중심에 위치한 하가구역을 전주의 단 하나뿐인 명품 주거단지이자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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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관계자는 “단지의 랜드마크 요소인 고품격 스카이커뮤니티를 적용해 전주천과 덕진호의 경관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폭 45m, 길이 350m의 사계절 테마가로와 2km에 이르는 단지 내 순환산책로를 조성해 현대건설이 자랑하는 명품 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또한 테라스하우스와 천장고가 5.3m에 이르는 최상층 복층형 펜트하우스를 배치하는 등 프리미엄 평면 구성으로 단지의 주거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해 1월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사업(2280억원)을 시작으로 마포 합정동 447 일원 가로주택사업(504억원), 대전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사업(1906억원), 대구 신암10구역 재건축사업(1813억원), 용산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731억원), 의정부 금오생활권1구역 재개발사업(1440억원)을 수주한데 이어 이번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사업(4246억)을 수주하며 1조 2919억원의 수주고를 기록했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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