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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클라스]

먹을 수 있는 달콤한 “메론빵 마스크” 탄생

박정은기자(jepark@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6-10 17: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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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개발된 메론빵 마스크가 화제다. 이 마스크는 실제 메론빵으로 만들어져 먹을 수 있는 한편 비말 차단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he Labo 캡처]
 
일본에서 달콤한 향기로 불쾌감을 가라앉히면서도 세계 최초로 먹을 수 있는 메론빵 마스크가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비말을 막아 감염 확률을 낮출 수 있는 마스크는 언제 어디에서든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됐다. 그러나 여전히 답답함과 마스크 냄새 등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9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이 마스크는 일본의 특산품인 메론빵을 이용해 일본의 세 대학생이 언제 어디서라도 갓 구운 빵의 달콤한 향기를 맡고 싶다는 일념으로 이 마스크에 대한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빵으로 마스크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지만, 그들의 아이디어를 일본의 유명 멜론빵 브랜드인 ‘melon de melon’과 일본의 헤드 스파 브랜드 ‘The Labo’가 채택했으며, 연구 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로 실제 메론빵으로 만든 먹을 수 있는 마스크가 나온 것이다.
 
두 브랜드에 따르면 이 마스크 빵은 이달 10일 실제 제품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5개에 1800엔(약 1만8000원)이다.
 
그저 재미를 위한 장난스런 제품처럼 보이는 외관과 별개로 이 메론빵 마스크는 실제로 마스크의 주 역할인 비말 차단에도 꽤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AFP의 보도에 따르면 ‘The Labo’ 측은 올해 4월 제 3자 기관에서 실험 연구한 결과 메론빵 마스크는 빵 속의 미세한 고밀도 섬유를 형성하여 일반 비말마스크와 같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비말 전파를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The Labo’ 측은 자사 홈페이지에 메론빵 사진을 게시하며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마스크다”며 “원하는 만큼 빵 냄새를 맡을 수 있는 행복감, 참을 수 없으면 내부를 조금 먹을 수 있다”며 광고했다.
 
이어 작은 글씨로 “마스크의 안쪽을 베어 먹은 경우 비말 차단 성능이 감소할 수 있다”면서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경우 빵 표면에 바이러스가 묻어있을 수 있으므로 마스크 바깥 부분은 먹지 말아 주세요”라는 안내문구를 덧붙이기도 했다.
 
 
[박정은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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