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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허위매물 피해 줄인다…정부 ‘자동차 365’ 출범

차량 번호로 간편하게 조회…과거 1년 간 등록 건수·평균가액 변화 추세 등 확인 가능

오창영기자(cyoh@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7-22 14: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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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2일부터 자동차 민원 온라인 포털인 ‘자동차 365’를 통해 ‘중고차 매매 평균 금액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은 국토교통부. ⓒ스카이데일리
 
정부가 중고차 허위 매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중고차 매매 평균 금액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국토교통부(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2일부터 자동차 민원 온라인 포털인 ‘자동차 365’를 통해 ‘중고차 매매 평균 금액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중고차 매매 평균 금액 조회 서비스는 국민 누구나 매도 또는 매수를 원하는 차량의 평균가액 변화 추세 등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중고차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가 자동차 365에 접속해 중고차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차량과 형식이 동일한 차량의 과거 1년 간 등록 건수, 평균 매매 금액 및 연식별 평균 가액 변화 추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자동차 365에서는 중고차 매매 플랫폼 업체와 정보 연계를 통해 중고차 시세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차량 모델별로 시세 편차가 큰 데다 데이터의 신뢰도를 보증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실제로 교통안전공단이 올해 4월 중고차 구매 경험이 있는 220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1%가 중고차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허위 매물이 38%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 매매 시 작성하는 자동차 양도 증명서에 기재된 동일 차종의 과거 1년 간 실제 매도·매수 금액의 평균 가격을 분석해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의 양과 질, 모두 개선된 만큼 중고차 허위 매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크게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정희 국토부 자동차정책관은 “중고차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구매 전 자동차 365를 방문해 중고차 매매 평균 금액 등 차량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를 위해 더 다양한 중고차 관련 정보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 365는 자동차 등록 번호를 입력하면 상품용 자동차로 등록돼 실제 판매 중인 차량인지를 알려주는 ‘중고차 실매물 검색서비스’, 상품용 차량의 정비 이력, 성능 점검 이력, 압류 등록 여부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상품용 차량 이력 조회 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
 
[오창영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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