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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수석회의 성 김 “美, 北에 적대적 의도 없어”

美, 대북 인도적 지원은 변함없어…한·일 관계, 안보이익에 중요

韓 “한·미·일 공조, 한반도 비핵화·항구적 평화정착 필수 요소”

日 “3국간 협력은 비핵화 등 북한문제 및 지역 안정에도 중요”

기사입력 2021-09-15 14:35:51

▲ 14일 일본 도쿄에서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오른쪽)과 성김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왼쪽),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한미일 북핵 수석 협의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도쿄에 방문한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미국은 북한에 적대적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성 김 미국 대표는 14일 도쿄 일본 외무성에서 열린 한··일 북핵 수석대표 회의 모두 발언에서 “미국은 북한에 적대적 의도가 없다”며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북한이 다양한 대화 제의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길 바란다”며 “그럴 때만이 유엔 안보리의 결의안을 완벽하게 이행할 것이다”고 촉구했다.
 
북한은 최근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열린 한·미·일 수석대표들의 만남은 북한의 핵 도발에 대응하는 데 큰 의의를 가질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성 김 대표는 “최근 북한의 상황은 동맹국 간의 긴밀한 의사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며 한·미·일 동맹국 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미국과 한·일 두 동맹국 관계는 안보 이익에 매우 중요하다”며 “미국은 한국과 일본의 안보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다”고 전했다.
 
VOA는 한국 정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 홍민 박사가 성 김 대표의 이 같은 반응에 대해 이른바 미국이 북한의 추가 도발을 자제시키기 위한 신중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해석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 진전과는 상관없이 대북 인도적 지원의 기본원칙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 김 대표는 한국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비핵화 진전과 상관없이 인도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북한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노규덕 한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모두발언에서 “한·미·일 공조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진전을 위한 필수요소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미 공동의 대북 인도적 협력 사업과 관련해 노규덕 본부장은 “미국과 한국은 최근 일련의 협의를 통해 상당한 진전을 이룬 바 있다”며 “두 나라는 북한이 호응할 경우 즉시 북한과 협력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갖춰놓겠다는 입장이다”고 밝혔다.
 
이날 일본 북핵 수석대표인 후나코시 다케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도 모두발언을 통해 “3국 간 협력은 비핵화 등 북한 문제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 안정에도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최근 북한의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임소율 기자 / skye_soyulim , sylim@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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