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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 논란’ 장제원, 윤석열캠프 사퇴…野, 화천대유로 타개 총력

張 “尹 허락 득하지 못하고 종합상황실장직 내려놓는다”

尹 “당선 시 이재명 감옥으로” 민심 자극으로 반전 꾀해

이준석 “곽상도 의원직 사퇴하라” 자강으로 반전 모색

기사입력 2021-09-28 13:02:23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윤석열캠프 종합상황실장에서 자진사퇴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민심 이반 차단에 총력을 쏟아부었다. [사진=공동취재단]
 
아들 무면허 운전‧폭행 등 논란에 휩싸인 장재원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캠프 종합상황실장에서 물러났다. 국민의힘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사태 비판과 자강 등으로 민심에 호소하며 타개에 총력을 기울였다.
 
장 의원은 28일 자신의 SNS에서 “단 1분도 버티기 힘들었다. 국민께 면목 없고 윤 후보께 죄송한 마음 가눌 길이 없다. 눈물로 날을 지새우는 아내,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는 어머니, 가정은 쑥대밭이 되고 말았다”며 “후보 허락 없이는 거취마저 결정할 수 없는 제 직책에 불면의 밤을 보냈다. 결국 후보 허락을 득하지 못하고 실장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장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21‧본명 장용준)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고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그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하면서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및 무면허운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노엘은 지난해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등 혐의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였다. 때문에 구속수사 및 실형 선고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장 의원의 국회의원직 박탈 청원이 올라 닷새 만에 15만5500명 이상이 동의했다.
 
윤 전 총장은 화천대유 사태 진상규명을 촉구하면서 반전에 나섰다. 그는 자신의 SNS에서 “누가 보더라도 대장동 게이트 몸통은 이재명이다. 본인이 설계자라고 자백하고 사인한 증거까지 명백한데 어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나”며 “제가 대통령이 되면 대장동 같은 일은 없을 것이다. 화천대유 주인은 감옥에 갈 것이다”고 했다.
 
홍준표 의원도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맹폭했다. 그는 “사건의 본체는 이재명, 비리 구조를 설계한 사람도 이재명이다. 도둑 두목이 거꾸로 우리 보고 떼도둑 운운하는 건 바로 적반하장이다”며 “비리 관련 후보들을 국민이 퇴출시키고 미래를 위한 정상적인 대선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도 “이재명 마음대로 기본시리즈를 통해 룰을 정하고 참가자들에게 그게 공정이라 외치는데 오징어 게임 설계자와 이 후보는 다를 게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화천대유 사태 연루 의혹을 받는 곽상도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종용하면서 자강에도 나서고 있다.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이준석 대표는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위해서도 곽 의원의 탈당 이상의 추가적 거취 표명을 요구한다. 국회 윤리위원회 제명 등 절차가 있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제명 시 5년 이내의 국민의힘 재입당은 금지된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곽 의원은 정권교체와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용단을 내려달라”고 했다. 하태경 의원도 “이재명 게이트가 졸지에 국민의힘 게이트로 둔갑하는 황당한 사태가 빚어졌다. 나 자신부터 책임져야 남의 책임도 떳떳하게 물을 수 있다”고 했다.

 [오주한 기자 / sky_ohjuhan , jhoh@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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