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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일자리 56만개 늘 때 2030일자리 8만개 늘었다

통계청, 2020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 발표

작년 일자리 2472만개…전년比 71만개 ↑

채용 한파 등으로 20대 일자리 3만개 감소

기사입력 2021-12-07 14:31:25

▲ 지난해 일자리가 전년도 보다 71만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취업상담을 받는 한 노인의 모습. ⓒ스카이데일리
 
지난해 일자리가 전년도 보다 71만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절반은 60세 이상 일자리였다. 50대까지 포함할 경우 그 비중은 80%에 육박했다. 반면 20~30대 청년층 일자리는 8만개 늘어나는 데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7일 ‘2020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를 통해 지난해 연간 일자리는 2472만개로 전년(2402만개)로 71만개(2.9%)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1865만개(75.4%)였다.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274만개(11.1%)로 나타났다.
 
기업 생성이나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 333만개(13.5%), 기업 소멸이나 사업 축소로 사라진 일자리는 262만개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이른바 ‘경제허리’로 불리는 40대 일자리가 전년보다 10만개 늘어난 611만개(24.7%)로 가장 많았다. 지속 일자리는 13만개 늘었으며 신규 채용 일자리는 3만개 줄었다.
 
30대는 6만개 늘어나 532만개(21.1%)로 40대와 50대(586만개·23.7%)에 이어 세 번째로 비중이 높았다. 2017년부터 3년 연속 늘어난 적이 없는 30대 신규 채용 일자리가 지난해 1만개 증가했다.
 
20대는 344만개(13.9%)로 2만개 증가에 그쳤다. 전년보다 지속 일자리가 5만개 늘었지만 신규 채용 일자리가 3만개 줄어든 탓이다.
 
반면 60세 이상은 38만개나 증가한 395만개(16.0%)로 비중이 더욱 커졌다. 지난해 늘어난 일자리의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에서 나온 셈이다.
 
60세 이상 일자리는 2016년 273만개에서 2017년 298만개, 2018년 323만개, 2019년 357만개로 비교적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50대는 전년보다 18만개 늘긴 했지만 증가폭(22만개)은 다소 줄었다.
 
20~30대 청년 일자리가 8만개 늘어나는 동안 50대와 60세 이상은 56만개 늘었다. 지난해 늘어난 일자리 10개 중 8개는 50세 이상 일자리였던 셈이다.
 
다른 연령대에서는 신규 채용 일자리가 줄거나 소폭 증가에 그친 반면 60세 이상에서만 8만개나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이 신규 채용에 소극적인 가운데서도 정부의 공공일자리 정책으로 60세 이상 일자리는 많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남성이 점유한 일자리는 1423만개로 전체의 57.6%를 차지했다. 남성 일자리가 여성(1049만개) 보다 1.4배가량 많았다. 단 전년 대비 여성 일자리는 39만개 증가(3.9%)해 남성 일자리 31만개(2.2%)보다 많이 늘어났다.
 
지속 일자리는 남성(58.7%)이 여성(41.3%)보다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신규 채용 일자리 역시 남성(54.1%)이 여자(45.9%)보다 높았다.
 
20대 이하에서는 남성(51.5%)과 여성(48.5%)이 점유한 일자리 규모가 비슷했지만 30대 이상에서는 남성(60.1%), 여성(39.9%)로 격차가 벌어졌다.
 
근속기간별로는 1~2년 미만 일자리가 551만개(22.3%)로 가장 많았고 1년 미만(18.1%), 2~3년 미만(15.8%), 3~5년 미만(15.4%), 5~10년 미만(13.7%), 10~20년미만(9.6%), 20년 이상(5.1%)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체 일자리 중 임금 근로 일자리는 2023만개로 81.8%를 차지했다. 비임금 근로 일자리는 449만개로 18.2%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임금 근로 일자리는 53만개(2.7%), 비임금 근로 일자리는 17만개(4.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주현 기자 / sky_jhkang , jhkang@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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