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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으로 전통 정신 찾아” 종묘제례악의 재해석 ‘일무’

‘5월19일~2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개최

‘국가무형문화재1호 종묘제례악’의 ‘현대적 재해석’

기사입력 2022-04-19 11:40:04

▲ 서울시무용단은 다음 달 19일부터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일무'(佾舞)를 공연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무용단 제공]
 
 예술단 중심 제작극장을 표방한 세종문화회관의 올해 최고의 기대작 조선왕실 궁중무 일무가 대서사의 막을 올린다. 한국전통무용예술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종묘제례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일무는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의 마음에 촉촉한 단비가 될 예정이다.
 
19일 서울시무용단은 519일부터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일무’(佾舞)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일무공연은 제 1호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을 바탕으로 한다. 종묘제례악은 조선 역대 왕들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제례를 올릴 때 연주하는 의식 음악으로, 곡 연주와 함께 추는 무용인 일무(佾舞)와 노래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창작무용의 거성 정혜진 서울시무용단 단장과 절제미와 역동적인 춤선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팬 층을 지닌 현대무용가 김성훈과 김재덕이 함께 하여 제작 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종묘제례악을 중심으로 한 궁중무용, 일무를 새롭게 창작한 무용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전통의 정신을 고수하며 현대적 안무로 재해석한 춤은 대형 군무의 장엄함과 웅장함을 경험 할 수 있다.
 
1막에서는 일무의 대표 무용인 문관·무관의 춤을 기존 안무와 대형을 유지한 채 새롭게 재해석해 보여준다. 2막에선 춘앵전과 궁중무 가인전목단을 재해석해 강렬한 음악 속에서 빠른 춤사위를 선보인다. 3막에서는 무용가 김성훈과 김재덕, 정단장이 함께 일무를 새롭게 안무한 신일무를 선사한다.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정구호는 연출뿐만 아니라 무대·의상·조명·소품 등 미장센 전 분야의 디자인을 맡는다.
 
정혜진 단장은 무용수들의 대형 군무와 칼군무, 열을 통해 우리 전통의 정신을 찾고, 지금 현재를 사는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나아가기를 무대를 통해 염원한다고 했다.
 
서울시 무용단 측은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 다시 찾아가는 일상이 되듯, 무대 위 무용수들이 열을 맞추고 하나의 열로 시작해 다양한 변형을 만들 것이라며 열과 열 사이에서 가장 한국적인 춤사이에서만 볼 수 있는 선과 여백의 미를 한 폭의 그림처럼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무용수들의 대형 군무와 칼군무, 열을 통해 전통의 정신을 찾고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나아가길 염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티켓은 38만원이며, 세종문화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장혜원 기자 / hyjang@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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