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한국 식품, 한류 힘입어 인도시장 진출 노린다

코트라 ‘인도 K-푸드 수출상담회’ 개최

국내 중소 식품기업의 인도 수출 지원

식품기업 60개사·20개 해외바이어 참석

기사입력 2022-05-08 13:12:44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옥. [사진=뉴시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국내 식품 중소기업들의 인도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코트라는 9일부터 나흘간 온라인으로 ‘2022년 인도 K-푸드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국내 중소 식품기업의 인도 수출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참가기업은 주로 중소기업으로 국내 식품기업 60개사, 해외바이어 25개사 등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인도의 식품시장 내에서 한류는 급속히 확산하면서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백화점과 대형 식품 체인에서는 한국제품의 판매가 급증하는 추세다.
 
실제로 시장조사 전문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19 기간 중 인도인의 한국 드라마와 K팝 콘텐츠 시청률이 370%나 증가했고, 같은 기간 한국 라면의 수입은 162% 증가했다. 다만 인도 시장에 진출한 기업은 대부분 대기업으로 조사돼 이번 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진출을 도모하는 것의 코트라의 전략이다.
 
인도 식품 바이어들의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상공회의소(FICCI)는 이번 상담회의 공동 주최자로 나섰고 어번플래터(Urban Platter), 맥스하이퍼마트(Max Hyper Mart) 등 인도의 대형 식품기업들이 한국 식품기업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는 14억의 인구를 보유해 중국과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식품 시장을 가지고 있다. 인도 식품시장은 연평균 8%대의 확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아마존(Amazon)과 같은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구매가 보편화됐기 때문에 코트라는 기존 전통 소매점 납품에 어려움을 겪던 우리 기업들의 현지 진출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인도 내에서 한류가 급속히 확산하는 분위기를 활용해 뭄바이(Mumbai)를 시작으로 뉴델리(New Delhi), 첸나이(Chennai), 뱅갈루루(Bengaluru) 등지에서 소비재 중심의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빈준화 코트라 서남아지역본부장은 “한국 문화와 식품에 대한 인도인들의 관심이 폭발한 지금이 인도 식품시장 진출 적기”라며 “코트라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기찬 기자 / gckim@skyedaily.com]
  • 좋아요
    5

  • 감동이에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원시원한 목소리와 재치 있는 말솜씨로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 중인 '노사연'이 사는 동네의 명사들
김광현
분당제생병원 이비인후과
노기수
LG화학
노사연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독서가 즐거운 색다른 세계로 초대합니다”
독서 장벽을 낮추는 ‘전자책 구독 플랫폼’ 전...

“정답 없는 음악 작업, 그래서 더 매력적이죠”
세상의 소리를 음악으로 만드는 사람들

미세먼지 (2022-05-22 22:30 기준)

  • 서울
  •  
(양호 : 38)
  • 부산
  •  
(최고 : 15)
  • 대구
  •  
(좋음 : 21)
  • 인천
  •  
(좋음 : 26)
  • 광주
  •  
(좋음 : 29)
  • 대전
  •  
(보통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