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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8일부터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 운영

모니터링 결과 확진자 수 대비 공급 충분… 수급 불균형 대응 원활한 공급 지원

기사입력 2022-08-04 14:58:18

▲ 정부는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을 대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구축하고 8일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스카이데일리
    
정부가 특정품목이나 일부 약국에서 감기약 수급이 불균형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대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함께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감기약은 성인과 소아가 복용할 수 있는 해열진통제(고형·시럽제)와 기침·가래약(고형·시럽제)이다.
 
식약처가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감기약의 수급현황을 모니터링 한 결과, 수요량 대비 생산·수입량과 재고량이 일정 수준을 유지하며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일선 약국에서 보다 원활히 공급받을 수 있도록 이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은 신속한 구축·운영을 위해 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운영 중인 ‘소량포장 의약품 공급 안내 시스템’을 활용한다. 대한약사회는 공급이 불안정하다고 파악한 감기약 10개 품목을 매주 선정하고 식약처는 해당 품목을 포함해 동일한 성분 제제 목록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거쳐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에 입력한다.
 
제약업체는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에서 제품 목록을 확인해 자사의 해당 제품 재고 현황에 따라 '공급 가능 여부'를 입력한다. 약국은 품목 목록을 확인해 필요한 감기약의 거래 도매상 등에 공급을 요청한다.
 
식약처는 181개 의약품 제조·수입업체가 생산·수입하는 감기약 1839개 품목의 수급 현황을 조사했으며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168개사의 1159개 품목이 생산·수입돼 유통 중이라고 밝혔다. 모니터링 결과 주간 감기약 생산·수입량과 출하량·재고량으로부터 산출된 각각의 치료 가능 환자 수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1주일간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 약 57만명과 비교했을 때 공급이 충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정원 식약처 의약품관리과장은 “‘감기약 신속 대응 시스템’의 운영과 감기약 수급 현황 모니터링이 감기약 수급 불안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의·약 전문가 단체, 제약·유통협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민이 불편함 없이 감기약을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민경 기자 / mklee@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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