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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마한문화제… 3년 만에 재개
내달 8,9일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서 열려
댄싱 공연·체험·먹거리 등 즐길거리 풍성
배정빈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09-22 09:32:08
▲ 2022 마한문화제 포스터. 
 
  
2000 년 전 영산강 유역에 융성했던 고대 마한(馬韓) 역사·문화 중심지인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표축제인 ‘마한문화제’를 3년 만에 연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다음달 89일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서 ‘2022년 대한민국 마한문화제개막제·댄싱 온 마한 등 공연·체험·먹거리 등 다양하게 3년 만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축제는 나주잔치, Play마한!’이라는 부제로 마한 명품·기품·진품·정품·별품 등 5개 부문 총 30종의 문화·체험·판매·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 행사로는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마한개막제와 댄싱 온(Dancing On) 마한이 있다. 축제 서막을 알리는 개막제는 축제 첫날 오전 11시부터 박물관 앞 특설무대 일원에서 진행된다. 
 
기존 의례적인 개막식 형식을 탈피해 축제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수감사절을 콘셉트로 풍악놀이와 마한 소도연복 나눔(나주 쌀 뻥튀기퍼포먼스 등으로 꾸며진다.
 
댄싱 온 마한에서는 마한시대 제천의식에서 췄던 춤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신명나는 댄스 경연을 펼친다. 
 
동신대학교 주관으로 K-팝·왁킹·셔플·무용 등 다양한 장르 팀이 출전하며 스트릿우먼파이터 출신 댄서 효진초이·러브란 등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축제를 찾는다.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개막 축하공연에는 미스터 트롯 정동원이익일 폐막공연에는 퍼포먼스 그룹 비스타초대가수 백혜신·조명섭 등이 무대를 장식한다.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체험(마한진품)·먹거리(마한정품)·활쏘기·핸드메이드 공예·금동문양 팔찌·금동관 만들기 체험과 대형 화덕 바비큐·향토식당·청년 푸드코트·특산품 판매관 등을 운영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3년 만에 열리게 된 마한문화제가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심신을 달래고 역사문화관광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잔칫집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함께 즐기고 힐링하는 모두의 축제가 되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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