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일반
과거로의 여행… 무섬으로 떠나자
영주, 내달 1일 ‘외나무다리축제
전통 상여행렬 등 볼거리 풍성
김용호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09-25 09:46:06
▲ 2019년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공연의 백미인 상여행렬 퍼포먼스가 무섬외나무디라레서 열리고 있다. [사진 제공=영주시]
 
 
▲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전경. [사진 제공=영주시]
 
 
‘시집올 때 가마타고 한 번, 죽어서 상여 타고 한 번 나간다’는 애환이 서린 무섬외나무다리 이야기가 담긴 축제가 내달 1일과 2일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마을일원에서 열린다.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시간이 머무르는 무섬마을’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무섬외나무다리축제는 무섬마을 주민의 일생과 전통역사문화, 무섬마을의 고즈넉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대표 프로그램인 무섬외나무다리 퍼포먼스&전통상여행렬 재연행사 후 관광객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풍물놀이와 박터트리기로 개막식을 진행한다.
 
개막행사 후 외나무다리 백사장과 무섬마을 고택에서 모래 속 보물찾기, 무섬마을 감성 피크닉, 버스킹, 지역문화예술인공연,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무섬마을만의 자연경관과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무섬마을 감성 피크닉’을 운영한다. 백사장 쉼터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휴식처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무섬마을 힐링村(촌)도 운영한다. 국내 최고의 아름다운 관광지인 무섬마을 내 백사장 등을 활용해 인위적인 포토존 형식에서 벗어난 샌드아트, 천연염색 천으로 무섬마을을 꾸며 축제장을 자연스럽고 활기찬 분위기로 꾸민다.
 
그 밖에도 관광객들이 무섬마을 안팎을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도록 유도해 △무섬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발길 따라 스탬프투어’ △무섬마을 역사를 담은 작가들의 작품과 무섬 옛 사진을 선보이는 ‘무섬 미술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무섬마을을 카메라에 담는 전국단위 사진 콘테스트, 무섬마을 백사장 모래 속 보물찾기 프로그램,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무섬마을 폴(fall)인 버스킹’ 등 부대행사도 마련해 축제 기간 무섬마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한다는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선비정신이 살아있는 영주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무섬외나무다리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축제는 고즈넉한 무섬마을의 자연경관 및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무섬마을의 매력과 국가 민속 문화재 무섬마을의 가치가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541(청담동) 세신빌딩 9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5일,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조정진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