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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검사키트, 내달부터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편의점만 판매 가능
구매처 ‘모든 편의점→의료기기판매업 신고 편의점’… 전체 편의점의 약 50%
10월 되더라도 기존 재고 소진 시까지는 판매 가능… “유통·공급량 이제 충분”
김재민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09-27 15:16:40
▲ 10월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편의점에서 사려면,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편의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스카이데일리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편의점에서 구매하려면,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편의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유통·공급량이 충분해 수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앞서 720일부터 의료기기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은 편의점에서도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조치를 930일부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편의점의 경우에는 10월부터 전체 편의점 5만3000여곳의 약 50%인 의료기기판매업을 신고한 편의점 2만6000여곳에서만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의료기기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은 편의점이라도 930일까지 입고된 자가검사키트는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할 수 있다기존과 같이 약국과 의료기기판매업을 신고한 온라인 쇼핑몰, 의료기기 판매점에서도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그동안 국민이 자가검사키트를 필요한 때에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노력해주신 제조·유통업체, 편의점협회, 약사회, 온라인쇼핑협회 등 관련 기관·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자가검사키트를 사용·구매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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