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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부동산 시장 종합지수 소폭 개선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 조사분석 41호' 발표
전국 61.5→72.8, 서울 70.7→80.4 등 기록
박상훈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5-25 11:46:07
▲ 서울 시내 한 부동산에 오피스텔 매물이 붙어있다. ⓒ스카이데일리
 
올해 1분기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 4분기 보다는 상황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하락세가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시장 조사분석 41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부동산시장 종합지수(K-REMAP 지수)는 전국 72.8를 기록하며 전분기(61.5)에 이어 하강국면을 유지하고 있다.
 
수도권(66.6→74.4)·서울(70.7→80.4)·인천(72.4→74.6)·경기(63.0→70.9)·비수도권(67.4→71.2)에서 모두 하강국면이었지만 수치는 전분기보다 올랐다.
 
▲ 부동산시장 종합지수(K-REMAP 지수). 국토연구원 제공
 
K-REMAP 지수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와 거시경제·주택공급 및 수요·금융 등의 변수를 이용해 산출한 압력지수를 통합한 것으로 0~200의 값으로 산출된다. 115 이상은 시장 활성화, 95~115미만은 보합 또는 안정, 95 미만은 하강을 뜻한다.
  
1분기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여전히 하강국면의 범주에 있지만 보합에 가까워졌다. 전국 기준 94.9를 나타냈고, 수도권(76.8→96.4)·서울(76.0→97.5)·경기(77.5→96.4)는 보합국면에 진입했다.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95.6으로 전분기(77.3) 대비 18.3포인트(p) 뛰며 보합국면으로 바뀌었다. 수도권(75.9→97.0)·서울(74.7→97.7)·경기(76.6→97.1)도 보합국면에 접어들었다.
 
같은 기간 전국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전분기 45.0에서 50.8로 소폭 상승했지만 하강국면은 지속됐다. 수도권(40.6→52.3)·서울(42.3→63.3)·인천(44.7→55.4)·경기(38.7→45.3)가 모두 하강국면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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