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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댕댕이 데리고 자연휴양림 간다!
경남도 운영 거창·함양·하동 지역 자연휴양림 대상
객실당 두 마리까지 가능… 지정 산책로 이용해야
임유이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7-12 19:55:00
 
▲ 경상남도는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자연휴양림을 7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반려동물 가구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경상남도는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자연휴양림을 7월부터 시범 운영한.
 
현재 경남에서 운영 중인 거창군 금원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105·1062개를 12일부터 1231일까지 반려동물 동반 객실로 시범 운영한다. 또 반려동물 전용구역 도입을 위해 4억 원을 들여 반려동물 전문 객실 4개를 신축하고 반려동물 놀이터 등을 조성해 산림휴양 이용 동선을 분리 운영할 계획이다.
 
함양군 산삼자연휴양림은 81일부터 산림휴양관 6실을 반려동물 동반 객실로 시범운영하고,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해 내년 1월부터는 모든 객실에서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전문 자연휴양림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하동군 구재봉자연휴양림도 숲속의집 소나무방을 87일부터 반려동물 동반객실로 시범 운영한다.
 
▲ 경남도는 거창군 금원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105호·106호 2개를 7월12일~12월31일까지 반려동물 동반 객실로 시범 운영한다. 경남도 제공
 
 
반려동물을 동반할 때는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하며 객실당 반려견 2마리까지 동반 가능하다. 이때 반려견은 15kg 이하여야 하며, 광우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상태여야 한다. 동반 입장한 반려견은 지정된 산책로만 이용할 수 있고, 산책 시 안전줄을 착용해야 하며 배변 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맹견 8종은 입장이 제한된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반려동물 동반 자연휴양림 시범운영에서 시설 및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고, 휴가지 원격 근무 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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