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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과 코웨이의 합작 뷰티 브랜드 힐러비가 한국과 영국 기업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사 브랜드의 우수성을 뽐냈다.
힐러비는 자사 브랜드 ‘V&A 뷰티(V&A Beauty)’가 14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진행한 ‘BCCK Garden Party 2023(주한영국상공회의소 가든 파티 2023)’에 스폰서로 참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힐러비의 V&A 뷰티는 세계적인 예술·디자인·공연 박물관으로 유명한 영국의 ‘V&A 뮤지엄’의 진화하는 예술적 가치를 담은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다.
단순한 코스메틱 브랜드를 넘어 일상에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고 최상의 원료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다는 것이 핵심 가치다. ‘V&A 뷰티’의 모든 제품은 개발부터 디자인까지 힐러비와 V&A가 공동 참여하고 있다.
주한영국대사관저 야외 정원에서 진행된 ‘BCCK Garden Party 2023’은 주한영국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연례행사로 양국의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올해는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이날 약 400여 명의 기업인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첫 스폰서로 참여한 힐러비 ‘V&A 뷰티’는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브랜드의 베스트제품인 ‘안티옥시던트 래디언스 앰플’과 광채 보습크림으로 유명한 ‘안티옥시던트 하이드레이션 크림’ 등 다양한 브랜드 인기 제품 등을 선보였다.
또한 영국 V&A 뮤지엄의 가치를 담은 아트&뷰티 브랜드로서 박물관의 정교한 패턴 및 사진 등을 반영한 제품을 보다 가깝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마련해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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