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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2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의왕 지역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23일 의왕시 소재 저소득 독거노인 등 2개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도배 및 장판 시공·싱크대 교체 등 집수리와 함께 청소까지 진행돼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또 서울 지역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16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노인 복지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발코니에 외풍을 차단해 줄 수 있는 도어 설치와 난간을 보수하고 창고 및 의료시설 정리 및 청소 작업도 실시해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 전기·설비 등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건설은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그룹의 사회공헌 방향인 ‘나눔과 상생으로 함께하는 세상’에 부합하는 내실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시민으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달 전 임직원이 급여 일부분을 기부하면 회사에서는 그 3배를 기부하는 모금 제도인 ‘1:3 매칭 그랜트’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고 본사와 현장의 ‘샤롯데 봉사단’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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