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富동산
울산광역시 - 서동욱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우리동네 명사들]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미래 100년 균형있는 행복도시로 비상”
이동원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01 18:01:12
▲ 서동욱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울산 남구청
 
울산광역시는 우리나라 대표 공업도시로 조선, 석유화학, 선박, 철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강력한 경제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 울산 남구는 중남부에 있는 자치구로 태화강을 경계로 중구와 북구를 맞대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동구, 서쪽에는 울주군으로 둘러싸여 있다. 하위 행정구역으로는 달동, 삼산동, 옥동, 대현동, 선암동 등이 있다.
 
울산 남구의 발전을 이끄는 국민의힘 소속의 서동욱 남구청장은 학성고를 나와 울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2004년 울산광역시의회 재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의원으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6년, 2010년에도 당선됐다.
 
2010년~2012년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 2012년~2014년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을 지냈고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그러나 몇 년 후 행운이 따랐다. 김 전 남구청장이 2020년 8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청장직을 상실하면서 2021년 4월7일 재보궐선거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돼 남구청장으로 복귀했다.
 
이듬해 열린 6.1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남구청장 선거에도 출마했다. 앞서 그는 울산시장 출마를 고심했으나 남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구민과의 약속을 1년 만에 저버릴 수는 없어 재선에 도전해 당선되며 울산의 도심과 국가산단이 자리 잡은 남구를 계속 이끌었다.
 
서 남구청장은 당선 소감으로 “오늘의 승리는 서동욱 개인의 승리가 아닌 남구민의 승리이자 중단 없이 남구 발전을 이끌어달라는 준엄한 민심의 명령이기도 하다"며 "남구의 미래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울산의 중심, 산업수도 남구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주요 공약은 여천배수장·매립장 일원 생태공원 조성, 옥동 군부대 부지 아트파크 조성, 태화강에서 장생포항을 연계하는 관광벨트 구축, 도심 공영주차장 확충 등이다.
 
오랜 행정 경험으로 구정 전 분야를 잘 파악하며 민생을 잘 챙긴다는 평을 받는 서 남구청장은 지난달 2일 남구청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미래 100년을 향해 균형 있는 발전도시 행복남구로 비상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울산 중심 더 큰 남구의 발전을 이루고 중단 없는 미래 남구의 행복한 변화를 완성시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서 남구청장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가 관심이다. 그는 2015년 5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월평리 임야 약 6700여 평을 3명과 공동명의로 6억3000만 원에 매입했다.
 
2021년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에 앞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서 후보가 남구청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예정 부지인 이곳을 매입했다”며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서 후보는 땅 투기 의혹을 제기하자 더불어민주당이 가짜 뉴스를 퍼트리고 있다며 반박에 나섰다.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매입한 땅은 도로 건설 예정부지에서 직선거리로 2km 이상 떨어진 곳으로 2015년 5월 매입했다매입 당시 외곽순환도로 건설 예정부지와 대안부지 2곳 모두 이미 언론에서 보도된 이후라 내부정보라고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후에 자연인으로 살려고 매입한 땅이며 현재 땅값도 매입 때와 큰 차이가 없다”며 “이번 사안은 선거관리위원회와 수사기관에 고소·고발할 계획이고 앞으로도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논란을 정면돌파하고 지역구민의 지지를 받아 남구청장으로 당선됐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6 청양빌딩 7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조정진, 편집국장: 고동석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