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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축 원룸 월세 200만 원 넘었다… 1년새 약 10% 상승
역삼센트럴2차아이파크(도시형) 월세 200만 원 돌파
성수역 YG포레스트 오피스텔 월세 250만 원
이소정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01 14:26:21
 
▲서울 시내 한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 임대문의 안내문이 붙어 있다 . 연합뉴스
 
서울시 신축 원룸 월세가 200만 원이 넘는 곳이 생겨나고 있지만 꾸준한 수요로 계약이 성사되고 있다.  
 
서울시 신축원룸을 분석한 결과 4월1일 기준 강남구 소재의 역삼센트럴2차아이파크(도시형) 매물과 성동구 소재의 YG포레스트 매물의 월세가 2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임대료는 지난해 대비 10%가량 증가했다.
 
지난달 23일 등록된 역삼센트럴2차아이파크(도시형) 1동 4층 매물은 전용면적 23.92㎡ 원룸 매물로 현재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200만 원으로 네이버 부동산에서 광고하고 있다. 
 
1일 부동산 실거래가 조사 결과 지난해 1월7일 같은 평형의 매물은 보증금 4000만 원에 월세170만 원으로 계약됐고 지난해 5월18일 19.85㎡의 매물은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150만 원으로 계약됐다.
 
매물을 내놓은 최현희 역삼센트럴파크 부동산 대표는 “역삼동의 부동산 업자들은 보증금이 1000만 원 올라가면 임대료를 5만 원 낮추는 것으로 서로 약속했다”며 “보증금 4000만 원에 월세 170만 원 매물은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185만 원으로 계약 가능하다”고 말했다.
 
역삼센트럴2차아이파크 전용면적 23.92㎡ 매물은 보증금 1000만 원 기준으로 임대료가 지난해 1월 185만 원에서 올해 4월 200만 원으로 1년 사이 8.9% 상승했다. 이곳 원룸형 매물의 관리비는 기본 15만 원(전기·수도세 포함)에 쓰는 만큼 더 나오는 시스템이다. 관리비와 임대료를 합치면 실거주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215만 원이 넘어가는 실정이다.
 
성수역 소재의 신축 오피스텔 YG포레스트 1동 2층 전용면적 32.04㎡ 원룸 매물도 현재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 220만 원으로 네이버 부동산에서 광고하고 있다. 1일 부동산 실거래가 조사결과 23년4월25일 2층 동일한 매물이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 200만 원으로 계약됐다. 또한 YG포레스트 오피스텔 1동 9층 매물의 경우 현재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 250만 원으로 광고하고 있다.
 
YG포레스트 전용면적 32.04㎡ 2층 매물은 보증금 3000만 원 기준으로 임대료가 지난해 4월 200만 원에서 올해 4월 220만 원으로 1년 사이 10% 상승했으며 YG포레스트의 기본 관리비는 15만 원으로 임차인은 매달 235만 원 이상을 주거비에 사용해야 한다.
 
김인만 부동산 전문 연구소장은 “주거 환경을 중시하는 MZ 세대의 1인 가구 증가로 앞으로도 신축 원룸에 대한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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