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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5월 제조업 경기 긍정적”
5월 제조업 업황 PSI 113… 5개월 연속 긍정 전망
휴대폰 외 대부분 업종서 경기 개선세 지속될 전망
내수·수출·생산 ‘맑음’… 반도체 호조에 ICT도 긍정
김기찬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21 12:27:48
▲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반도체 생산 라인. 삼성전자
 
전문가들이 전망한 내달 제조업 경기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도 휴대폰·디스플레이·철강 등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종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여론조사기관 메트릭스에 의뢰해 191개 업종 139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전문가 서베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달 제조업 전망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113으로 5개월 연속으로 기준치를 웃돌았다고 21일 밝혔다.
 
PSI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문가들이 전망한 내달 경기가 전월보다 긍정적임을 의미하고, 반대로 0에 가까울수록 내달 경기가 전월 대비 악화할 거라는 의견이 많음을 의미한다.
 
내달 전망 PSI4월 전망치와 비교하면 1p 하락했지만 5개월 연속 기준선을 넘겼다. 조사 부문별로 보면 내수와 수출이 각각 110·123을 기록해 상승 전환했다. 생산도 120으로 기준선을 웃돌았으며 투자액과 채산성도 각각 113·108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업종 유형별로 보면 정보통신기술(ICT)·기계·소재 등 모든 부문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다만 소재 부문(115)은 전월 대비 10p 상승한 반면 ICT(119)·기계(106) 부문은 각각 전월 대비 2p와 5p 하락했다.
 
세부 업종별로 보면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업황이 뚜렷하게 개선된 영향으로 내달 경기가 174로 세부 업종 중 가장 높았다. 최근 수주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조선 업종도 112로 기준선을 크게 웃돌았다. 이밖에 화학(118)·섬유(120)·기계(106)·자동차(103) 등 업종도 기준선을 넘어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철강과 디스플레이 업종은 기준선에 걸치며 전월과 비슷한 경기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 반면 휴대폰 업종이 84로 부진한 전망이 나오며 전자 업종도 97로 기준선을 넘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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