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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 명 방문 기록 화엄사 ‘사진 콘테스트’ 때문이었나
전문작가사진·휴대폰사진 총 1141점 출품
지난해보다 244점 늘어… 최대 방문 기록도
임요희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24 09:03:29
 
▲ 휴대전화 사진 부문 수상작인 김동희 씨의 '화엄매 야경 반영'. 화엄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가 23일 제4회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수상자 10명을 발표했다.
 
올해는 전문 작가 사진 405점과 휴대폰 카메라 사진 736점을 합쳐 총 1141점이 출품돼 지난해 897점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전문작가사진 부문 조계종 총무원장상에 선정된 옥맹선 씨의 ‘화엄매의 자태’. 화엄사
전문 작가 사진 부문 조계종 총무원장상(최우수상)에는 옥맹선 씨의 ‘화엄매의 자태’가 뽑혔다. 운무에 휩싸인 산사에 빨간 홍매화가 도도하게 서 있는 사진으로 멀리 주황빛 노을이 하루가 가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그밖에 교육원장상에는 신윤철·포교원장상 문주환·교구장스님상 임귀빈 씨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휴대전화 카메라 사진 부문 수상자는 김동희·이보라·김가현·제지원·김순덕·조애순 씨 등이 선정됐다. 
 
콘테스트가 열린 2월25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35일간 화엄사에는 25만5000명이 방문해 창건 이래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내달 15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서 열리며 모든 출품작의 저작권은 화엄사와 구례군에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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