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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 후끈…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 6개월간 32% ↑
글로벌 AI 기업 선별해 액티브 운용… “AI 산업 성장 수혜 가능”
윤승준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5-16 09:46:06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11월14일~5월14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는 주가가 32.8% 상승했다. 같은 기간 미국 대표 지수인 나스닥(17.1%)·다우(13.6%) 상승률보다 높은 수준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엔비디아 등 글로벌 인공지능(AI) 업체를 담고 있는 TIGER 글로벌AI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6개월 수익률이 30%를 넘어섰다. 순자산도 1000억 원을 돌파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1114~514)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는 주가가 32.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12.2%)을 세 배 가까이 웃도는 수준이다. 미국 대표 지수인 나스닥(17.1%)·다우(13.6%) 상승률보다도 높다.
 
ETFAI 산업 성장 국면과 시장 상황에 맞는 전 세계 AI 대표 기업들을 선별해 액티브하게 운용하는 상품이다. AI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만큼 시간 흐름에 따라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분야 등 산업 성장 국면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분야에 투자한다.
 
현재 AI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빅테크 기업을 비롯해 AI 하드웨어에 필수적인 GPU·슈퍼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반도체·서버·통신장비 기업들을 주로 투자하고 있다. 주요 투자 종목은 엔비디아(비중 16.6%)·브로드컴(4.8%)·마이크로소프트(4.5%)·TSMC(4.4%)·아마존(4.3%) 등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AI 산업이 하드웨어 중심으로 돌아가다가 소프트웨어·서비스로 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 그 산업의 흐름에 따라서 하드웨어를 생산하는 업체를 주로 담고 있고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올라오면 거기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순자산 규모도 크다. 14일 기준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 순자산은 1186억 원이다. 지난해 10월 신규 상장한 뒤 7개월 만에 1000억 원을 넘어섰다.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컸다. 개인은 연초 이후 501억 원을 사들였다. 국내 상장된 AI 테마 투자 액티브 ETF 1위다.
 
정한섭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글로벌리서치2팀장은 “AI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올 기술로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5차 산업혁명으로 진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산업 성장 국면과 시장의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유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 투자를 통해 AI 산업 성장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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