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한국부동산원이 꿈꾸는 권리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부동산원은 10일 임직원이 마련한 기부금으로 위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부동산원은 2018년부터 임직원들이 식권 기부로 장학금을 마련해서 사회진출을 앞둔 저소득 ‘자립준비청년’의 교육비·교재 구입비 등으로 활용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한국부동산원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및 대구가정위탁지원센터와 대구지역 위탁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비롯해 상호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각 기관은 ‘아동의 자립역량 강화’ ‘진로 체험 탐방 지원’ ‘예비 위탁부모 발굴’ 등 지역사회 아동·청년의 권리 증진을 위해 사회적 안전망을 폭넓게 구축하고 민간·공공 우수 협력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지역 내 사회참여를 앞둔 자립준비청년이 많아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사회에 진출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꿈을 꾸고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립준비청년은 보호자가 없거나 가정에서 양육하기 어려워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위탁가정 등에 맡겨졌다가 만 18세로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2021년 7월 정부가 공식 명칭을 ‘보호종료아동’에서 자립준비청년으로 바꿨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