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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테마파크가 뭐길래? 파주 구리 포천 동두천 유치경쟁
최종 선정 지자체에 도비 150억 원 지원
김학형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7-09 11:50:40
▲ 반려마루 오산에서 열리는 ‘댕댕이(멍멍이) 월드컵’ 중 ‘엄빠(엄마·아빠)를 찾아서’ 게임 모습. 한국관광공사(이정화 사진작가)
 
경기도가 북부권에 조성하려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사업에 파주·구리·포천·동두천시가 뛰어들었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날 북부권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 공모를 마감한 결과 이들 4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동물 보호와 복지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와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경기도는 공모에 참여한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현장 평가·대면 평가를 거쳐 이달 말 1개 지자체를 최종 대상지로 선정할 방침이다.
 
현장 평가 항목은 입지조건 주변지역 확장 가능성 지역주민 사업 수용성 등을, 대면 평가 항목은 조성계획 타당성 실현 가능성 운영계획 입양·복지계획 동물 장묘시설 등이다.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면 경기도가 2025·2026년 각 75억 원 총 150억 원의 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비 분담율 50%로 나머지 절반은 해당 지자체가 부담하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참여한 4개 시는 각각의 특성과 강점을 가졌다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이자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는 명소가 조성되도록 빈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기도는 동부권 여주시 서부권 화성시 남부권 오산시에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했으며 이번 북부권 사업이 4번째다.
 
지난해 명칭 공모를 통해 반려동물이 모여 이야기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반려마루를 선정했다. ‘반려마루 여주·화성은 경기도가, ‘반려마루 오산은 도비를 지원받아 오산시가 조성했다.
 
서울시도 연천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올해부터 연천군 임진강 유원지 부지에 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4월 도비 분담율을 30%에서 50%로 올렸다. 서울시 사업에 대한경쟁력 확보 등을 염두에 둔 결정으로 알려졌다. 서울·경기 모두 국내 최대 규모를 지향한다.
 
한편,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반려동물의 훈련·진료·입양·장묘·놀이터(수영장·동반 캠핑장 등)부터 반려동물 관련 직업훈련 등에 이르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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