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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공석 중소기업 옴부즈만 인선에… 최승재 전 의원 거론
허승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7-10 14:45:17
▲ 최승재 전 국민의힘 의원. 네이버 캡처
 
중소기업 옴부즈만 인선이 개각 여파로 1년째 공석인 가운데 최승재 전 국민의 힘 의원이 후보자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중소기업계와 관가에 따르면 현재 중기 옴부즈만 수장 후보 검증 단계에 있으며 이르면 이달 내 인선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기 옴부즈만은 불합리한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의 규제와 애로를 발굴해 개선하는 역할을 하는 독립기관이다.
 
중기 옴부즈만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추천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공동위원장으로 있는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리가 위촉한다.
 
이에 앞서 중기 옴부즈만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관련 협·단체 인사를 중심으로 한 인사추천위원회를 열고 중소기업 현장과 생태계에 밝은 전문가 후보들을 추천받는다. 이후 검증 단계를 거쳐 중기부로 후보 리스트가 전달된다.
 
지난해 8월 말 이후 공석인 중소기업 옴부즈만 자리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직접 추천한 이후 본격적인 절차를 밟지만 아직 추천이 이뤄지지 않은 채 새 장관 후보자가 거론되기는 했으나 다시 안갯속으로 빠졌다. 현재 국무총리실에서 파견 나온 김희순 옴부즈만 지원단장이 직무대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18년간 PC방을 운영한 소상공인 출신으로 최 전 위원이 거론되고 있다. 최 전 의원은 2015년 전국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지냈다. 2020년 4월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고 5월 임기를 마무리한 상태다. 
 
최 전 의원은 “의원 임기가 끝나기 전 (정부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 역할을 다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나눴다”며 “6월 들어선 어떤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계에선 최 전 의원을 반기는 분위기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전국을 돌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고충을 듣고 규제를 혁파하는 등의 역할에 적임자일 수 있다”고 했다. 
 
2009년 출범한 중기 옴부즈만의 수장은 그동안 중소기업 분야 교수 등 전문가 또는 실제로 기업을 이끈 CEO가 인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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