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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퇴직연금 가입자 자산관리 지원 플랫폼을 확대 개편한다.
기업은행은 퇴직연금자 가입자의 자산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 플랫폼 ‘IBK 연금Easy’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IBK 연금Easy’ 서비스는 개인의 i-ONE Bank를 통해 클릭 한 번으로 퇴직연금의 자산 현황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은퇴 준비상태 진단을 비롯한 AI포트폴리오 추천 및 투자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연금 관리 플랫폼이다.
이번 확대 개편으로 △수익률·판매량 등 카테고리별 Best상품 추천 △고객니즈에 적합한 4종의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Easy솔루션 △타 가입자와 비교를 통해 노후 준비를 진단하는 연금 스케치 △IRP선물하기·IRP챌린지(26주)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 등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해 상품 가입자의 안정적인 은퇴 생활을 돕는다.
기업은행은 6월30일까지 개편을 기념해 ‘IRP챌린지(26주) 서비스 랜덤카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26주간 매주 최초 등록한 금액만큼 단계적으로 증액해 개인형 IRP계좌에 입금되는 자동이체 서비스 ‘IRP챌린지 서비스’를 신규 등록한 선착순 3000명에게 현금쿠폰 5000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26주 동안 입금을 완료한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한 신세계 상품권 1만 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손쉽게 연금을 설계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IBK 연금Easy를 고도화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수익률을 높이고 고객 중심의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40개의 ETF 상품과 300개의 펀드 상품을 제공하는 기업은행은 개인형IRP 원리금보장형 운용수익률 부문에서 최근 3분기 연속 6대 은행 1위를 기록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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