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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데일리
우리은행은 레포츠 활동 중 발생되는 상해, 질병 등의 위험을 보장하는 은행권 최초 모바일 전용 ‘위비레저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에이스손해보험사와 우리은행이 협업, 설계한 손해보험 상품으로 ‘기본플랜’과 ‘선택플랜’ 등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기본플랜은 수영, 요가 등 특정여가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를 보장하고, 선택플랜은 가입자 취향에 따라 하이킹, 캠핑 등 필요한 레저활동을 전문적으로 보장해준다.
특히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본인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1년과 3년 등이다. 보장기간이 평균 1일 내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아 매번 가입 해야 하는 기존 개별 레저보험과는 달리 장기간 보장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종합플랫폼으로 거듭나는 위비뱅크와 함께 본격적인 레저활동 시즌을 맞아 안심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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