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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75%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비싸다”

녹색건강연대 설문조사결과, 성인 43%·초등 55% 주 1회 착용

이지현기자(bliy2@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1-03 19: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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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데일리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가격에 대해 시민들은 비싸다는 의견이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녹색건강연대는 서울시민 208명과 초등학생 317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사용실태’ 조사 결과, 성인 응답자의 74.5%는 ‘마스크 가격이 비싸다’고 응답했다. 마스크를 쓰는 이유에 대해 ‘건강상의 이유로’라고 답한 성인이 24.1%, 초등학생은 25.9%로 조사됐다.
 
또 마스크 구입시 고려항목으로 ‘성능’이 압도적인데 반해, 1회용 일반마스크를 사용하는 성인은 43.4%, 초등학생은 55.4%로 나타나, 성능보다 가격 위주로 마스크를 구입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 1회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응답자는 성인 40%, 초등학생은 28%로 조사됐다.
 
마스크 신뢰도를 묻는 질문에는 성인 응답자의 55.3%가 ‘안쓰는 것보단 낫다’, 12.5%가 ‘별 소용없다’고 답했다.
  
녹색건강연대는 “올해 미세먼지 농도가 자주 ‘나쁨’수준으로 타나나며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구매해 착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등장하고 있으나 마스크 가격은 비싸기만 한데다 마스크의 효과나 착용 방법 등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마저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과 동시에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올바른 이해와 마스크 가격의 합리적인 책정 등을 위한 부가 노력에도 힘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현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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