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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3사, 지금 필요한 건 “빅 이벤트”

“고공행진 중인 한류에 비해 주가 상승률은 기대하기 어려워”

이은실기자(es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8-19 15: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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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Y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스카이데일리
 
 
SM엔터테인먼트과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뒤 연중 기준 각각 42%, 35% 하락했다. SM과 YG엔터테인먼트는 윤리적 문제가 결부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자 투자자들이 등을 돌리며 투자 결정을 망설이게 한 것으로 분석된다.
 
메리츠종금증권이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엔터 3사로 손꼽히던 SM과 JYP, 그리고 YG 등 엔터테인먼트의 하반기 주가는 높은 상승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예측했다. 이벤트 공백기에 의거한 디레이팅(주가수익비율이 낮아지는 현상) 구간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보고서에는 SM과 JYP의 적정주가를 각각 4만2000원과 2만4000원으로 하향했다.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하기까지 섹터 리레이팅 쉽지 않다고 판단해 섹터 전반에 대한 Neutral 의견을 유지한다.
 
SM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96억원과 39억원으로 기대치를 하회했다. F&B와 에브리씽의 적자는 각각 9억원과 20억원으로 예상 수준에 부합했으나 별도 실적이 부진했다. 반면 SM C&C와 키이스트는 1분기 적자에서 탈피해 흑자로 돌아서는 데 성공했다.
 
JYP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2억원과 94억원으로 기대치를 충족했다. 상반기 트와이스 돔투어 실적이 3분기에 인식될 예정으로 기존 추정과 유사한 87억원의 별도 영업이익을 기록한 점이 유효했다. 이효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실적보다는 여전히 보이 그룹의 성공적 안착이 주가 상승의 포인트로 보인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BTS, 블랙핑크 위주의 K-POP 비한류시장(서구권) 인지도 상승세는 콘서트 및 스포티파이 음원 성적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명되고 있지만 엔터테인먼트사 주가는 최근 한류의 긍정적 분위기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비상장사이며, 블랙핑크의 소속사 YG는 거버넌스 악재에 가려져 호재가 주가에 반영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의 유의미한 반등을 위해서는 거버넌스 및 지속적인 산업 성장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킬만한 ‘빅 이벤트’가 필요하다”며 “이러한 ‘빅 이벤트’가 실현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해 의견을 Neutral’로 하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은실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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