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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민원회신문·보이스피싱 통지서, 올해부터 카톡으로 받는다

요건 충족시 종이문서와 법적으로 동일 취급… 24시간 미열람시 등기 등 서면으로 발송

한원석기자(wshan@skyedialy.com)

기사입력 2021-01-03 13: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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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민원 회신문과 보이스피싱 관련 통지서를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스카이데일리
 
 
 
올해부터 민원회신문이나 보이스피싱 관련 통지서를 등기우편을 통한 서면이나 인터넷뿐만 아니라 휴대폰·태블릿 등 모바일기기에 설치된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3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은 디지털 전환(DT) 추진과제의 일환으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모바일 전자고지·통지시스템’을 구현해 4일부터 우선 적용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전자고지·통지는 종이로 받는 문서를 대신해 공인전자문서중계자인 카카오페이를 통해 제공되는 전자문서로 일정요건 충족시 법적으로 종이문서와 동일하게 취급된다.
 
그동안 금감원은 민원 및 보이스피싱 업무와 관련된 회신문과 각종 통지서를 서면 등으로 해당자에게 발송하고 있었다. 그러나 등기우편의 반송 등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과 발송건수가 늘어나면서 비용 및 관련업무의 증가로 개선 필요성이 지적돼왔다.
 
민원 서비스와 관련해 먼저 민원 처리결과 회신방법으로 ‘전자통지’ 방법을 추가·신설해 민원인이 이를 선택한 경우 금감원은 카카오톡을 통해 민원회신문을 발송하게 된다. ‘전자통지’후 민원인이 24시간 동안 열람하지 않는 등 통지가 실패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금감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등기우편을 통해 발송해 회신을 받지 못하는 일을 사전에 방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이스피싱 환급 관련 통지서도 본인의 휴대폰 등에 설치된 카카오톡을 통해 통지한다. 이들 통지서는 채권소멸절차 개시통지, 명의인이나 피해자에 대한 채권소멸 사실통지, 전자금융거래제한 대상자 지정통지, 전자금융거래제한 대상자 지정취소 통지, 피해환급금 결정통지 등 6종이다.
 
 
 
▲ 카카오톡을 통한 민원 회신문 발송 예시. [사진=금융감독원 제공]
 
 
금감원은 이달 4일부터 모바일 전자통지 서비스를 시행하되, 시행초반 안정화 등을 고려해 서면발송과 모바일 통지를 병행하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 통지를 추진할 방침이다. 보이스피싱 관련 ‘전자통지’에도 24시간동안 열람하지 않는 등 통지가 실패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등기나 일반우편을 통해 서면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카카오톡 앱(App) 설치와 아울러 전자문서 열람을 위해 본인 인증 절차가 필요하므로 카카오페이의 인증서 발급이 필요하다고 민원인 등에게 당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휴대폰을 통해 손쉽게 민원회신문 등을 열람할 수 있어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증대되고, 주소 변경, 등기 배송시간 부재 등으로 인한 등기우편 반송으로 적시에 받지 못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면 등기우편 대비 저렴한 발송비용으로 예산 절감이 가능하고, 서면발송 업무 절감으로 민원처리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모바일 전자고지·통지시스템’을 향후 여타 우편발송 업무에도 확대해 적용할 예정이다.
 
[한원석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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